우선 재미가 있습니다. 세단,스포츠카 일색인 도심에서 나만의 카라이프를 즐긴다는게,버스기사와 눈높이가

맞다는게.. 오프로드보다 온로드 위주로 되어 있어 고속도로 100키로 정속주행 가능합니다.
(35인치 괴물튜닝에 100키로면..국내 유일?할듯)


3년 기다림 끝에 처음 인수후 40키로 이상 주행 불가하더군요 로링에,하체 잡소리에 등..
거의 안바꾼것 없이 다 바꾸며 새로 만든듯한 기분이.. 겜발라와 루프 등이 단순 튜닝업체가 아닌 완성업체로서의 자부심을 가지듯 JK 또한 코란도를 베이스로 하지만 전혀 다른 괴물을 만드는 재능과 노력을 가졌었던듯합니다. 엔진 교환 자체가 100만원 전후이니 유지보수의 저렴함은 장점인듯 합니다.


현재 남아있는JK의 수가 몇 안되며 이또한 정식등록과 정기검사가 이루어 지고 있는 차량은 이녀석 말곤 거의

없을듯합니다. 봄이 오고 산들바람이 불면 바람에 날려 어딘가 떠나도 좋을 듯해 컬렉션들을 정리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