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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스톱 기능 장착한 포르테 에코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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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종훈 작성일11-02-21 20:34 조회6,7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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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오토스톱 기능을 탑재한 "포르테 에코 플러스"를 출시했다.


기아자동차는 21일부터 국내 최초로 자동변속기용 ‘고급형 ISG(Idle Stop & Go) 시스템’을 탑재해 연비가 크게 좋아진 ‘포르테 ECO PLUS’를 본격 시판한다. ‘포르테 ECO PLUS’에 장착된 ‘고급형 ISG 시스템’은 차가 멈추면 엔진 시동이 꺼졌다가 출발하면 다시 시동이 걸리는 장치로 흔히 오토스톱 기능으로 불린다. 오토스톱 기능을 적용하면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저감시키고 연비가 좋아진다. 


‘고급형 ISG 시스템’은 정지상태에서 기어를 중립으로 해야 작동하던 기존 시스템을 개선해 브레이크를 밟아 차가 멈추면 자동으로 엔진이 정지되고 출발을 위해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자동으로 엔진이 작동하는 본격적인 오토스톱 시스템이다. 포르테 에코 플러스는 이에 힘입어 기존 차량 대비 6.1% 향상된 17.5km/ℓ(자동변속기 기준)의 우수한 연비를 달성했다.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혼잡한 도심에서는 ‘고급형 ISG 시스템’을 통해 ISG시스템 미장착 차량과 비교해 약 30% 수준까지 연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기아차 측은 설명했다.
 새 모델에는 운전자가 차량을 제어하기 힘든 상황에서 엔진 출력 및 각 바퀴의 제동력을 독립제어하여 주행 안정성을 확보해 주는 ‘차체자세제어장치(VDC)’와 언덕길 정차 후 출발시 브레이크를 제어하여 차량 밀림을 방지해 주는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HAC)’를 기본 적용해 안전성도 대폭 강화했다.
포르테 에코 플러스는 수동겸용 부츠타입 6단 자동변속기, 풀오토에어컨, 슈퍼비전 클러스터, 블랙 인조가죽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 & TGS 노브 등을 추가 비용없이 기본장착했다.  
기아차는 ‘포르테 에코 플러스’ 출시에 맞춰, 2~3월 포르테 출고 고객 중 21명 추첨해 유럽, 미국, 중국 등 해외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포르테 2010년 국내 수출차종 1위 달성 기념 ‘글로벌 기아, 글로벌 포르테’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2~3월 중 ‘포르테 ECO PLUS’ 출고고객에게는 유류비 20만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디럭스 ECO PLUS’와 ‘럭셔리 ECO PLUS’의 두 가지 모델로 운영되는 ‘포르테 ECO PLUS’는 디럭스, 럭셔리, 프레스티지 등 기존 포르테 GDI 세단 모델과 함께 판매되며, 가격은 ▲디럭스 ECO PLUS 1,600만원 ▲럭셔리 ECO PLUS 1,7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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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