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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식 갤로퍼의 새로운 발견-(하체방음 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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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스타 작성일07-01-29 16:50 조회10,37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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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션 부분의 작업이 끝나고 휠얼라이먼트 교정을 하니
이제 정말 큰일은 다끝난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하체 방음 방청을 시작 합니다.
서스펜션 작업이 완료되어야 방음 방청작업을 할수있어서 입니다.

사진1-휠얼라이먼트 교정 작업중 입니다.갤로퍼는 작업의 난이도가 높습니다.

사진2-연료 탱크인데 어떻게 타고다녔는지 푹들어가있고 삐져 나오고 대충 그렇습니다.

사진3- 작업중인 마스타의 제일고참 부장님 나이가 지긋하신데도 정말 일처리가 깔끔 합니다.

사진4-라디에터 그릴을 띁어놓고보니 참 어설픈것 같습니다.

사진5-작업전에 하체 세차를 하였는데 언더커버를 탈거하고 보니
전륜디퍼랜셜과 하체에 오일이 묻어있어서 다시 세차 합니다...
세차장을 가면서 라디에터쪽을 조립하지않고 가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쳐다 봅니다.

사진6-이번에는 엔진룸과 전륜 하체 위주로 세차 합니다.

사진7-세월의 흐름앞에서는 어찌 할수없다더니 엔진룸 밑에를 보니 알것 같습니다

사진8-세차하는것만 봐도 마음속까지 후련합니다.하긴 내가 물을쏘면 더재미 있으니까요...

사진9- 때빼고오니 이제는 조금 봐줄만 하군요

사진10-시운전하고서 하체를 점검하는 중인데 한두가지 소음이 발생하여 해결중입니다

사진11-잠깐 바깥에 다녀오니 벌써 방음 방청이 끝났습니다.

사진12-작업 언제봐도 꼼꼼하게 잘합니다. 하긴잘못하면 바로 다시 작업해야 하니까요...

사진13-연료탱크도 새것으로 교환하고~~~~~~~`견적은 팍팍 올라가고...

사진14- 디퍼랜셜만 빼고 전체적으로 고르게 뿌려줍니다

사진15-전륜도 너클 부분만 싸매고 나머지는 다뿌려 줍니다

사진16-쇼바에도 묻으면 지저분해 보이겠죠? 그런데 자~알 싸맸습니다...

사진17-전륜 디퍼랜셜도 많이 깨끗해졌습니다. 엔진룸은 아주깔끔 합니다

사진18-하체방음 방청은 코란도에서 너무 많이 작업하여서 완벽합니다.

사진19-작업을 해논것을 보면 뿌려야 할곳과 뿌리지 말아야 할곳이 확연히 구분 됩니다...

사진20-다까만것이니 어디가 어딘지를 잘모르것네...후륜 디퍼랜셜 위쪽 같군요

사진21-조수석 후륜 코일스프링(써스윈 코일스프링) 위쪽

사진22-운전석 코일스프링 위쪽 며칠 지난다음 찍은 사진자료 이군요

사진23-이제 방청재가 거의 다말라서 깨끗해 보입니다.

사진24-연료텡크 커버는 튜닝된 제품이 판매되지않아서 마스타지프에서 직접 만들었습니다.판스프링을 절단해 산소불로 달궈서기존
언더커버에 용접하는 방식입니다.작업시간은 4시간정도 소요 됩니다.

사진25-전륜쪽에서 발생하는 잡소리 제거 중인데 새제품들이 자리를 잡는 소음인것 같습니다.

사진26-자세히 들여다 보면 크고작은 상처들이 많이있어서 뷔르트언더코팅제르 사용하여 마무리 작업을 하는중입니다.

사진27-이제 조금은 자세가 잡힌 모습인데 아직도 자잘한 일들이 많이 남은것 같군요.
앞범퍼도 신형으로 교환하구

사진28-뒷범퍼도 신형으로 교환하여 도장하고 백도어도 판금하여 도장하고나니 제법 깔끔합니다.

사진29-라디에터 그릴도 깨져서 중고로 구입하여 장착하고 스텐가드바는 매니져 임사장님이 스폰해줘서 달고보니 자세가 빵빵 합니다.
임석윤사장님 고맙습니다.나중에 쏘주한잔쏠께요...

사진30-뒤가 허전한것 같은데 스페어가 없어서 그런가...
내일은 데루등 스텐커버를 장착해봐야 겠네.
다음편은 시승기와 견적서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