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0만맨입니다....



오늘 9월4일 오전 9시경 외곽순환도로서 시속 130km 달리다 앞차 통나무를 싣고다니는 최신형 볼보트럭에서 담배갑 크기만한 좀 무거운 나무조각이 떨어져 땅에 충돌후 뜅겨나가 2차적으로 100만모빌 조수석 앞유리에 강타하여 유리가 크게 깨졌습니다... ㅠㅠ 트럭을 따라가 앞을 추월하여 차세우라고 신호 두번 보냈는데도 무시하고 그냥 계속가길래 달리면서 디카카메라를 꺼내 창문밖으로 내밀어 트럭 운전자에게 보여주니 갓길도로에 세웠습니다... 화물운전자에게 상황을 설명하니 화물운전자가 저보고 증거있냐고 따지자 제가 고속도로 무쏘순찰대를 불러 순찰대원에게 반대방향 400미터 지점에 나무조각이 떨어져있다고 얘기하니 직접가서 순찰대원이 나무조각 증거물 사진찍고 주워오더니 톨비 사무소가서 조사하고 가해자한테 20만원 요구하니 트럭기사들은 유리값은 잘알고 비싸다고 따지자 제가 경찰에신고하면 안전화물 위법에 벌금 몇십만원인데 신고안할때니 20불렸죠.. 순찰대원 앞에서 가해자와 함께 각서쓰고 오늘 오후에 입금해준다는겁니다... 코란도 앞유리 교환시 고무도 새로구해 갈아야하고 유리 탈부착시 안쪽에 칠까짐 발생으로 실리콘.탈에폭시 방청처리하고 정확하게 작업해야합니다.. 으~ 번거롭다... 언제 작업하고.. 신품유리 있을라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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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사진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