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2510 엔진 보링관련
질문요.....
페이지 정보작성자 홍성훈 작성일01-05-31 23:05 조회1,089회 댓글0건 |
본문
> 안녕셔요...
> 전 수원에 88년식 구코를 몰구 있는 Lily입니다.
88년식에 어떤 엔진이 올라가는지는 정확히 모름니다만
일반적인 알에스 엔진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슴니다.
> 전에 없는 줄만 알았던 매연이 제 차에 심하게 나더군요...
> 엔진에 열이 받아 있지 않은면 시꺼먼 연기가....
> 또 열이 받아 있을땐 하얀 연기가 납니다.
상태를 보아하니 엔진이 아주 안조은 상황으로 간것 같군요
매연이나 흰연기 모두 엔진의 적신호 임니다
넘 당연한 이야기인가요^^
흰연기는 아무래도 엔진오일이 타는것이 아닌가 싶구요
때론 냉각수가 타더라도 휜연기는 나지만 약간 다름니다
매연 역시 피스톤링의 상태가 마모되어 연소상태가 아주 불량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상태가 조금 나쁠때는 엔진이 열을 받으면 피스톤이 팽창을 해서 상태가 완화된듯하고
별 이상이 없는듯 느껴지기도 하지만 오래가지는 않더군요.
> 사실 여러가지루 얘긴 많이 들었지만
> 제가 관심이 있는건 보링인데요...
> 구코 엔진 보링법에 관해 알고 싶습니다.
> 가격이랑.....
> 구코엔 엔진에 슬리브가 있다 없다 주변에 말이 많은데...
> 그것도 알고싶구..
> 아님 링구만 바꾸는 보링을 해야할지....
> 또 보링하면 엔진힘이 얼마나 올라가는지....
> 또 보링은 몇번까지 가능한지.....
일반 가솔린 엔진은 링구가 없기 때문에 진짜 보링을 하게 되지요 엔진 블럭을
깍아내고 오버사이즈 피스톤(규격별로 있슴니다)을 끼워 내는 방법이구요
디젤엔진의 경우는 링구를 교체하는 방식임니다
얇은 금속으로 된 원통형인 링구를 갈고 피스톤과 링들의 상태를 봐서 이또한 교환을
할지를 정하고 커넥팅 로드나 기타 베어링 종류등을 보고 교환 여부를 정하지요
이것을 엔진 링구 갈이라고 하네요
혹자는 자신의 원래 엔진을 손보는 것이 더 났다고 하기도 하고 또는 잘 바라시(상기
작업이 마무리된것)된 엔진을 교환해서 얹는것이났다고 하는데,,,,
저의 경험에 따르면 일년간 엔진을 3번째 얹어본 결과...
깔끔하게만 작업을 한다면 어느것이든 문제가 없구요
비용이 문제인데 저의 생각엔 다른 엔진을 얹는것이 더 났다고 생각됨니다.
원래 엔진을 대품하고 잘 협상하면 약 40마넌 정도 이하로 엔진을 구할수 있다고
보구요 공임은 약 20마넌 정도에서 되는것 같드라구요
물론 상기 가격은 엔진 가격은 거의 비슷할텐데 공임은 지역이나 ˜貧떪
> 전 수원에 88년식 구코를 몰구 있는 Lily입니다.
88년식에 어떤 엔진이 올라가는지는 정확히 모름니다만
일반적인 알에스 엔진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슴니다.
> 전에 없는 줄만 알았던 매연이 제 차에 심하게 나더군요...
> 엔진에 열이 받아 있지 않은면 시꺼먼 연기가....
> 또 열이 받아 있을땐 하얀 연기가 납니다.
상태를 보아하니 엔진이 아주 안조은 상황으로 간것 같군요
매연이나 흰연기 모두 엔진의 적신호 임니다
넘 당연한 이야기인가요^^
흰연기는 아무래도 엔진오일이 타는것이 아닌가 싶구요
때론 냉각수가 타더라도 휜연기는 나지만 약간 다름니다
매연 역시 피스톤링의 상태가 마모되어 연소상태가 아주 불량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상태가 조금 나쁠때는 엔진이 열을 받으면 피스톤이 팽창을 해서 상태가 완화된듯하고
별 이상이 없는듯 느껴지기도 하지만 오래가지는 않더군요.
> 사실 여러가지루 얘긴 많이 들었지만
> 제가 관심이 있는건 보링인데요...
> 구코 엔진 보링법에 관해 알고 싶습니다.
> 가격이랑.....
> 구코엔 엔진에 슬리브가 있다 없다 주변에 말이 많은데...
> 그것도 알고싶구..
> 아님 링구만 바꾸는 보링을 해야할지....
> 또 보링하면 엔진힘이 얼마나 올라가는지....
> 또 보링은 몇번까지 가능한지.....
일반 가솔린 엔진은 링구가 없기 때문에 진짜 보링을 하게 되지요 엔진 블럭을
깍아내고 오버사이즈 피스톤(규격별로 있슴니다)을 끼워 내는 방법이구요
디젤엔진의 경우는 링구를 교체하는 방식임니다
얇은 금속으로 된 원통형인 링구를 갈고 피스톤과 링들의 상태를 봐서 이또한 교환을
할지를 정하고 커넥팅 로드나 기타 베어링 종류등을 보고 교환 여부를 정하지요
이것을 엔진 링구 갈이라고 하네요
혹자는 자신의 원래 엔진을 손보는 것이 더 났다고 하기도 하고 또는 잘 바라시(상기
작업이 마무리된것)된 엔진을 교환해서 얹는것이났다고 하는데,,,,
저의 경험에 따르면 일년간 엔진을 3번째 얹어본 결과...
깔끔하게만 작업을 한다면 어느것이든 문제가 없구요
비용이 문제인데 저의 생각엔 다른 엔진을 얹는것이 더 났다고 생각됨니다.
원래 엔진을 대품하고 잘 협상하면 약 40마넌 정도 이하로 엔진을 구할수 있다고
보구요 공임은 약 20마넌 정도에서 되는것 같드라구요
물론 상기 가격은 엔진 가격은 거의 비슷할텐데 공임은 지역이나 ˜貧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