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헌님, 박재범님,
피터팬님...
페이지 정보작성자 서도식 작성일01-05-11 23:11 조회486회 댓글0건 |
본문
인터넷은 이래서 좋군요.
비상업적 커뮤니케이션의 참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암튼 휠 얼라인먼트 문의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차 구코 9인승(90년식) 바닥을 훑어 보았는데, 글쎄요, 제 눈에는 특별히 라이브
액슬(이 용어도 이번에야 알았습니다)이 휘어져 보이진 않았습니다.
광폭 타이어 끼우면 전륜이 사다리꼴 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제 경우에는 -15라고
표시된 휠(순정?)에 235타이어입니다. 이것도 광폭에 속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핸들을
왼쪽으로 끝까지 돌리면 왼쪽 전륜의 뒷부분이 판스프링에 거의 닿는 수준이거든요.
참, 제가 미처 알리지 못한 사실이 있는데, 휠얼라인먼트를 카센타에서 본 것 아니고,
왜 있잖아요, 타이어 할인점인 <타이어 뱅크>... 토우인과 캠버각을 조정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전륜과 후륜에 무슨 청진기 비슷한 사각형 박스 같은 것을
꼽고 몇 분동안 기다리던데요. 그리고 따로 3만원 계산했습니다.
좌우간 속상합니다. 예전 미군용 짚 전륜의 하단부가 상단부보다 넓다고 하셨는데, 제
차가 꼭 그 모습입니다. 또 앞쪽이 뒷쪽보다 더 벌어졌구요.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차들의 전륜 모양과는 전후, 상하가 완전히 반대입니다. 타이어의 편마모 현상이나
향후 전체적인 조향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그냥 탈 생각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고쳐야 하는데, 어떻게 손을 쓸지 모르겠어요.
어떤 카센타에 가야 돼죠? 일전에 제가 살고 있는 산골에서 비교적 가까운 충북
영동읍의 한 카센타에 갔더니 부품이 없다는 이유로 구형코란도는 단번에
거절하더군요. 물론 그 땐 주차 브레이크 문제로 갔었지만... 제가 받은
인상은(잘못일 수 있겠지만) 구형코란도를 귀찮아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늘 좋은 조언 주시기를...
비상업적 커뮤니케이션의 참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암튼 휠 얼라인먼트 문의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차 구코 9인승(90년식) 바닥을 훑어 보았는데, 글쎄요, 제 눈에는 특별히 라이브
액슬(이 용어도 이번에야 알았습니다)이 휘어져 보이진 않았습니다.
광폭 타이어 끼우면 전륜이 사다리꼴 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제 경우에는 -15라고
표시된 휠(순정?)에 235타이어입니다. 이것도 광폭에 속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핸들을
왼쪽으로 끝까지 돌리면 왼쪽 전륜의 뒷부분이 판스프링에 거의 닿는 수준이거든요.
참, 제가 미처 알리지 못한 사실이 있는데, 휠얼라인먼트를 카센타에서 본 것 아니고,
왜 있잖아요, 타이어 할인점인 <타이어 뱅크>... 토우인과 캠버각을 조정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전륜과 후륜에 무슨 청진기 비슷한 사각형 박스 같은 것을
꼽고 몇 분동안 기다리던데요. 그리고 따로 3만원 계산했습니다.
좌우간 속상합니다. 예전 미군용 짚 전륜의 하단부가 상단부보다 넓다고 하셨는데, 제
차가 꼭 그 모습입니다. 또 앞쪽이 뒷쪽보다 더 벌어졌구요.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차들의 전륜 모양과는 전후, 상하가 완전히 반대입니다. 타이어의 편마모 현상이나
향후 전체적인 조향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그냥 탈 생각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고쳐야 하는데, 어떻게 손을 쓸지 모르겠어요.
어떤 카센타에 가야 돼죠? 일전에 제가 살고 있는 산골에서 비교적 가까운 충북
영동읍의 한 카센타에 갔더니 부품이 없다는 이유로 구형코란도는 단번에
거절하더군요. 물론 그 땐 주차 브레이크 문제로 갔었지만... 제가 받은
인상은(잘못일 수 있겠지만) 구형코란도를 귀찮아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늘 좋은 조언 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