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제야 생각이 났네요..



그차의 현가 방식이 요새 승용차처럼 4륜독립현가방식을

썼습니다. 요새차도 웬만큼 고급차 아니고서는 그차의 현가시스템을 따라가지 못할

겁니다.



중고등학교때 학교옆에 미군부대가 있어서 엄청 많이 봤습니다. 그때 그기억 때문에

지금 4륜구동차를 좋아하게 되었나 봅니다.



케네디 짚이 나의 드림카였었는데 지금은 아쉽게도 거의 볼수가 없습니다. 5년전 쯤에

안양에서 하드탑을 쒸운차를 본기억이 있고 근래에는 강릉에서 주유소하시는 분이

미군불하차량을 가지고 계신걸 보았는데.



옛날 기억으로는 앞에서 보면 딱벌어진 차체에 바퀴의 모양이 정말로 폼나게 보였는데

지금까지도 그차만한 4륜독립현가방식을 이용한 차는 못본것 같습니다.



지금도 갖고 싶은 차이지만 구입이 여의치 않고 나중에 중고차 수입이 쉬워지면

수입이라도 해서 한번 타보고 싶은차입니다.



누구 아시는 분중에 케네디jeep 가지고 계신분 안계십니까?



이차에 사람이 많이 타면 바퀴의 모양이 역캠버가 되었던것 같은데요.. 그리고

옜날차그림(1920-30년대)에서도 역캠버의 차를 본기억이 납니다.



일반승용차의 구조상 독립현가식에서 역캠버가 나타나지 않을까요?



타면 멀미하는차 93코란도9의 소유자...

울고넘는 박달재의 박달도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