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아무것도 모르고 이 빨간덜덜이를 구입할때 울산에서 구한 차인대요...

동생이 서울로 가지고 오기전에 하는말이.

형. 타이어가 낡아서 중고라도 우선 갈고 갈께.

그리고 휠이 순정이라는대 그냥 좀 이쁜걸로 바꿀께~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그래라. 그랬는데

이제 조금씩 선배님들 덕에 눈을 뜨다보니 미친짓 많이 했드라구요... ㅡㅜ



그래서 몇차례 올린 글 처럼 순정으로 복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에는

빵빵이 휠을 바꿔볼까 합니다.



장한동 가기전에 올려봅니다.

가격이랑 기타 좋은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래 빈티지한 스타일이 좋은터라... 지금 있는 휠이 부담스럽습니다. ㅋㅋ

번거로우시더라도 좋은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