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열플러그 수명의 경험적견해와 수동 푸쉬버튼의 견해♣



사오정클럽의 코사님의 글입니다..

다들 참고하세요...ㅎㅎ



자동차의 예열플러그의 종류중에는

1,시일드형 2,코일형 3,흡기가열식형 이렇게 3가지가있고

우리의 코란도엔 1번시일드형을 쓰고있습니다



이론적인것들을 싫어해서 정비책자는 아직 확인해보지 않았지만

지존님이 올린글처럼 단순하나의 온도가열방식이라는 전제하에서,,,



93년이전형은 노란돼지꼬랑쥐가 나가고서도 릴레이 접점소리가 날때까지는

18초동안 계속 가열이되고 이후씩은 릴레이 접점소리까지 가열이되는 표시로 파란돼지

꼬랑쥐를 만들어 조금 업을 시켰습니다

파란불=가열시간을 알려주는 역활을 하는것이죠

또 제작사의 예열 콘트롤방식도 단순씩이어서

60도 이상혹은 이하에서만 냉각수 온도를 잡아서 가열시간을 결정하는 단순시스템 방식입니다

제조사의 좀더 많은 보완이 필요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령제조사의 예열 컨트롤 제작에 냉각수 온도를 10도마다

(예를 들어 영하 10도 0도 영상 10도 20도 30도 40도 등등에 각각 예열시간을 따로 설정을 해주어 제작보완을 했었더라면 좋았을걸..하는 생각이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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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개비 푸쉬버튼의 단점과 장점



★단점,

1,가열컨트롤을 무시하고 수동으로 가열푸시버턴을 조작할경우의 문제점은

운전자가 일일이 냉각수 온도를 60도 이상인지 이하인지 추정을 한 후 예열시간을

결정해야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하는점



2,또 센서감지기를 설치하지않는이상

A,운전자가 냉각수의 규정온도를 를 정확하게 알수없다

B,앤진시동에 적절한 가열시간을 설정할수 없어 가열시간이 모자랄수있다

♣만약 그렇게될경우 시동을 걸면 시동이 걸리지않아 사용빈도 증가로인한 스타트 모터에도 수명단축이 오게되고 또 재가열하여 시동을 걸게되면 가열플러그의 사용 시간이 길어짐으로 소모품인 가열플러그의 수명은 단축된다



※온도센서에서 저항측정을하여 저항 얼마일때 온도 얼마라는 테스트기 처럼 전자적 센서장치를 설계하여 만들수는 있으나 그럴바엔 차라리 자동 그데로가 낫다



3,, 운전자가 냉각수의 온도를 정확하게(60도 이상 이하)알수없어 앤진시동에 적절한 가열시간을 설정할수 없어 가열시간을 지나치게 길게할 경우에는

♣가열플러그의 사용시간이 길어짐으로 가열플러그의 수명이 단축된다



4,또한 수동으로 개비했을경우에 다른사람의 실수로 가열플러그의 특성상 너무 오래 가열

(예를 들어 1분이상 가열)시키면

단.한번에 가열 플러그가 손상(단축이나 날아가버림)될수 있다는점........



5,번잡하며, 앤진온도와 각 계절별 예열시간을 정확히 생각해야 함으로 운전자가 신경을 써해야한다



6, 초보자일 경우 가열 푸쉬버튼을 사용하면(길거나 짧게 눌러서) 오히려 다른소모가 많다.(가열플러그와 스타팅모터 이와 관련된 배선과 회로의 소모가 많아진다)



★장점,

1,가열플러그의 작동시간을 운전자의 임의 대로 길게할수 있으므로 한냉시 시동이 용이한점 이있다



2,앤진정지후 짧은시간 (예를들어 1~2분) 후에 앤진을 재 시동할경우 가열을 하지않아도 시동이 됨으로 이때에는 가열 플러그의 수명연장이 될수있다



※수동개비는 예전에 고장난 배선을 일일이찿아 온도센서 달고 콘트롤러 설치하고 하기엔 귀찮고 일일이 살려내기엔 값어치가 없을정도로 꼬물이었던 차량에 많이 쓰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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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적견해



★제가 출고적부터 알고있는 차량2대의(89년,91년9인승) 예열플러그 수명을 올립니다

※차량2대모두 겨울철 대부분 노란돼지꼬랑쥐 한번 가열후 단발시동 되었습니다

단지 강추위 또는 동파될정도의 혹한기(일년에 약15일정도 되죠)에는 아래 방법으로 시동을 걸었죠



수동스위치대신 가열을3번하여 실린더 예연소실 온도를 높인후 시동을 거는방법으로...세루모터 구동을시킴

(혹한기 릴레이 접점소리를듣고 시동을 걸경우는 가끔 가다가 심심해지면..한번씩)

위의 가열방법으로 겨울철 시동 곤란을 격은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2대차량의 예열플러그 수명

1=♣89년9인승 코란도(내차) 예열플러그 수명=13년째 두개 날아감..

2=♣91년9인승(경북의성의 친구차량)예열플러그 수명=14년간 아직 한번도 갈지않는 출고적 그데로 꼽혔던 예열플러그 입니다 며칠전 점검결과 정상이었습니다



구입한 수동푸쉬버튼 차량

3=♣94년솟밴(내차)내가 구입당시 이미 몇번째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열플러그를 갈았으며

젊은친구라서 그런지 예열플러그를 갈면서 수동으로 개비된 상태였습니다

제가 구입후 가열이 안되서 점검결과 1번과 4번예열플러그는 날아간 상태..였습니다

예열플러그 교체하는김에 번잡한 수동 떼 버리고 자동그데로 원위치로 되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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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 개비에 대한 견해

수동으로 개비한 차량들중에 몇년후 얼마지나지 않아서 예열플러그를 교체하는경우를

코박사님 댁에서 2대를 보았습니다 구입후 나의 차량(숏밴)도 그러하였고,,



위의 올린 정보와 같이

운전자가 정확한 온도에 맞춰서 사용하지않으면 오히려 예열플러그는 수명은 단축이되며

좋은 이론과는 달리 오래 쓸려고하는 운전자의 의도와는 다르게 되는것입니다



91년 친구차량 = 미션과 뒷데후는 수명을다해 교체를 했을망정 예열플러그는 14년째 그데로입니다

저또한 13년간을 자동그데로인채로 사용을 했으나 2개가 제기능을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또.. 교체전까지는 겨울철 시동에 곤란을 격은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친구의 9인승 차량도 마찬가지 입니다

정확한 데이타적 근거는 아니지만 만약,,시동곤란을격지않고 출고적 수명이 위와같다면

더이상 오래쓸려구 하는것은 소모품 개당7천원에 대한 욕심일수 있게됩니다...



♣ 개비를 해야하는 이유에는

1,너무자주 교체를 하게되며 수명이 거의 반 영구적이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을때 ,

2, 작업이 힘들며 고가품의 소모품일때,

3,정말로 시동이 힘들어서 시동이 아주 용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을때 입니다

4, 정확한 이론일지라도 개비후 다른외적인 방해를 받지않을때와 정확한 데이타적 근거가 있을때..

5,기타..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을때,, 입니다

그런기대에 부합하지 않을정도라면 비생산적이며 비효율적이게 된다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겨울철 시동곤란에는 예열플러그의 문제만이 있는것은 아니기에 수동버튼 개비만으로

시동이 용이할것이다 라고 모든것을 믿는다는점 또한 잘못된 생각입니다



원활한 시동을 위해서는 예열플러그를 제외한

디젤차량의 경우 겨울철 시동곤란 요인에는



1,밧데리의 성능

2,앤진오일의 점도

3, 연소실내부의 온도

4,기관의 성능 까지도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1, 온도저하로 인하여 밧데리 성능이 감소될경우

밧데리의A(암페아)=밧데리 성능을 나타내는것입니다

공기온도가 낮아지면 영하 10도씩 떨어지게 되면

100A->80A->60A->40A->20A

이렇게 밧데리 A(암페아)성능은 현격하게 떨어지게되고

일정한 온도 이하로 떨어지게되면

밧데리 A는 세루모터구동에 필요한 기동일시적 전류(약10~15초 잡고)

디젤차량이 필요한 기동전류(3~5마력=180 암페아) 이하로 떨어지게되면

스타팅 모터를 돌리기 힘들어지게 되는것입니다

※가솔린기관의경우에는 시동시필요한 일시적인기동전류는=1~2마력 이상이 필요하게 됩니다



★2, 또 겨울철에는 앤진오일이 뻑뻑해져 점도가 높아집니다

앤진오일 점도증가는 앤진을 구동시키기위해 필요한 플라이휠을 돌리기 힘들게 만듭니다

앤진 플라이휠은 원형의 톱니바퀴처럼 스타팅모터와 맞물려있기 때문입니다



★3, 대기중의 공기온도가 떨어짐(낮아져)으로 대기공기를 빨아들여야하는 연소실 압축온도를 규정치(필요한 압축온도 500~550도)까지 온도를 올리기 힘들어 짐으로 시동이 힘들게 됩니다



★4, 앤진 성능의 좋고나쁨 또한 시동과 관계가 있습니다

실린더내 피스톤에는 압축링이 2개 오일링이 2개 이렇게 꼽혀져 있습니다

모든기능이 정상인 상태에서 겨울철 단발시동의경우 대부분 앤진성능 상태가 좋다라고

보실수 있습니다 앤진압축링이 덜 딸아서 (양호한 상태) 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압축력이 저하되면

위에올린 정보와같이 압축온도(500~550도)까지 올라가야 시동이 용이하게 되지만 압축 압력이 감소하게되면 압축열을 상승시킬수 없으므로 시동이 힘들어지게 되는것입니다



★기타..

예열플러그 자체의 수명문제입니다

제작회사에서 똑같이 한날한시에 출고된 두짝의 뒷 라이닝도 한쪽이 편제동으로 인하여 꽉`꽉` 잡혀서 점검을해보면 까칠까칠한 부분의 한쪽 라이닝을 발견할수있습니다

제동에 필요한 라이닝이 원하는 량만큼의 원료가 제대로 고르게 썩이지 않아서죠



예열플러그도 생산과정에서 마찬가지입니다

(예열플러그 제작에들어가는 몇가지 성분을 알았었는데 오래되서 잊어 버렸습니다)

한날한시에 갈아끼운 예열플러그 수명도 모두 다른점이 이를 증명합니다...

예전엔 이스즈, 중간에 비슷한 가짜 이스즈 ,요즘 녹색 순정품....

이스즈와 녹색순정품의 품질은 비슷할걸로 생각됩니다



가열방법 선택을

푸쉬버튼으로 수동을 개비하던 말던 모든 판단은 차주인 자신이 결정하는것이기에 뭐라고 할말은 없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항상그래왔듯이 기관은 최대한 순정을 고집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예열플러그...와 겨울철 시동의 관계 그리고

예열플러그와 기관과의 앤진구동의 복합적인

요인까지도 공부하고 참조 하시면 ..도움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