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스의 짱구입니다.



92년식 오픈인데요.



저의 경우 순정 상태에서 앞 4장 뒤 6장 이었습니다.



저도 150미리 샤클을 끼우니 뒤는 괜챦은데 앞이 일자가

되더군요. 그래서 어렵사리 순정 전륜 5장짜리를

신탄진까지 가서 구해서 장착했습니다.



근데 별다른 차이 없습니다. 5장짜리 신품을 끼워도

거의 일자가 됩니다. 고생한 보람이 별루 엄는거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스프링의 노후의 문제는 아닙니다.

왜냐면 새것을 끼워두 일자가 되니깐요.



그리구 전륜쪽 샤클이 앞쪽에 있는 코란도의 경우는

전륜 판스프링이 일자인 것이 유리하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습니다.



32" 이상의 바퀴를 장착하기 위한 lift up의 효과를

생각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현 상태로 그냥 두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판스프링이 일자라 하더라도 스프링의 기능은 하는것

같구요. 31" 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판스프링의 장수가 많아지면 차는 좀 올라가지만

승차감은 달구지 됩니다.



저의 경우 뒤쪽 의자를 떼어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무게가 마니 가벼워 져서 그런지 뒤쪽 6장 스프링

땜시 골이 울릴 정도입니다. 한장을 빼버릴까 고민

중입니다.



그냥 참고만 하세요...정답은 아니니깐요.



> 안녕하십니까....

> 저는 구코 94년 8월 오픈카를 소유한 사람입니다...

> 샤클을 150MM로 튜닝을 하였는데...

> 판스프링이 일짜로 펴졌어요...

> 그래서 순정으로 판스프링을 교환 하려고 하는데...

> 제 차는 앞쪽은 4장 뒷쪽은 5장 이더라구요...

> 제 생각은 앞쪽이 엔진이 있어서 더 무거워서 5장 이여야

> 할 것 같은데...

> 혹시 순정 앞뒤가 몇장인지 아시는분은 꼬리좀 달아주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