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X4기술정보

코란도 기술정보

코란도의 보링과 엔진 이야기-2편(가격수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비군 작성일04-02-19 23:56 조회2,227회 댓글0건

본문

대화중 전문 용어가 많은데, 노우트에 적어 두어서 지금은 없습니다.

그냥 저의 기억에 남는 이야기를 우선 정리 합니다.

.

질문: 나마 까스가 많이 나오고 엔진 오일을 먹으면 보링 시점인가?

답변:

보링은 최악의 경우 마지막에 실시 하는 것이다.

나마가스가 나오면 나오지 않도록 부품을 구매하여 조치를 우선으로

하는 것이다.

.

첫째

나마가스의 주 요인중 하나는 밸브 가이드 실이다.

부품의 가격이야 몇천원 할 것이다.

교체 하려면 작은 클립 공구가 있다면, 쉬는 시간에 잠시

교체가 가능하다.

.

둘째

피스톤의 링의 교체이긴 하나,

대부분 피스톤 링을 교체하기 위해서 오일팬을 탈거 하려면,

완보링을 하라,

---부품의 개당 가격등을 나열 하였으나, 기억이 명확 하지 않습니다만,

완보링 부품 파트는 약 20 여만원으로 기억됨(20만원???)

피스톤(2만원/개,?) 라이너(5만원/개당)정도......

(물론, 엔진 오일, 냉각수, 플런저 조정은 제외됨)

.

나마가스가 나오면 어떠냐?

그로 인하여 출력이 얼마나 떨어질 것일가요?

새 엔진도 기본적으로 가스는 나온다.

세월이 지나면 당연한 현상이다.

엔진에 치명적인 손상으로 인명이 다칠 위험이 없다면,

가스가 나와도 그냥 타는 것이다.

.

(개인의 의견을 피력 함)

엔진의 높은 출력을 원한다면, 바네트 엔진으로는 아니된다.

그냥 엔진이 낼수 있는 출력을 즐기면서 그냥타라,

험한 오프를 할려면, 또 전문적으로 오프를 하려면,

코란도의 차체와 엔진으로는 사실 무리이다.

닷찌차(무슨차인지 저는 모름)를 사용해야된다고 생각한다.

집차는 무게 중심이 높고, 좁고, 낮아서 손이 많이 가지 않는가?

닷찌차는 기본적으로 생산 할때 감안하여 만들어진 차다.

그 좋은 차를 두고서 어렵게 차를 뜯어 고치는지 사실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저도 의견이 다르고 본인도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하기에

시비는 걸지 않았슴)

.

질문: 보링 후 소음과 매연이 더 심한 경우도 있다는데.....

답변:

당연하다.

보링을 하면 피스톤의 역할이 정확하게 되어지는데,

이미, 예전의 상태로서 플런저, 밸브 간격등이 조정이 되어져서

정상 상태로 돌아오면 튜닝이 맞지 않기 때문이다.

보링은 작은 상식과 공구만 있다면...(자신의 입장인가?)

조립이나, 기타의 트러블이 생길 수 없는 작업이다.

아마, 플런저의 연료공급의 량, 노즐의 상태, 밸브에서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

질문: 보링후 소음은 많이 줄어드나?

답변:

ㅎㅎㅎㅎ소음은 엔진 자체의 동력발생을 위한 폭발음이므로

소음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말라......(무안..부끄....)

조금은 부드러운 경쾌한 정상 엔진의 음으로 바뀌어질 뿐이지,

소음의 크기는 별 차이가 없을 것이다.

소음으로서, 엔진의 컨디션을 측정하고 판단해야 하는데,

요즘 차량처럼 소음을 죽여 놓으면, 엔진을 망칠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모를 수도 있다.

(이해가 안가더군요)

(그러나, 그 날 모인 네대의 차량 중에서는 거의 승용차에

가까운 소음이었슴)

.

.

보링을 한다면,

그리고, 운전자 한사람이 도와 준다면, 하루에 마칠 수 있다.

.

.

다음부턴 받아 적은 노우트를 보면서 글을 올려야 겠습니다.

.

아래는 9인승 91년 산이고 자가 보링을 한 모빌의 엔진 사진 입니다.

그리고,

에어컨을 개 보수를 했다하구요.

라지 에이터 앞에 전동 냉각팬을 설치 하였더군요.

라지에이터는 황동이라소 요즘의 알미늄보다 애착을 갖고 있다 하구요.


사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