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사양:

94년식 통일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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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내용:

윈치를 찾으로 지인과 함께 장거리 주행중에

끄르르륵 하는 소리가 계속 발생하여 확인결과 프로펠러 샤프트가

떨리며, 놀고있어서...가까운 정비소까지 주행을 어렵사리 하던 중,

후륜이 부서지는 소리와 함께 전혀 구동을 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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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내용:

분해해보니 프로펠러 샤프트와 디퍼연결 부위의 너트가 완전히

풀여져 있더군요.(통일 데후는 너트 풀림이 눈으로 확인이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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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내용:

인근의 폐차장에서 구형 코리아 데후를 얹었습니다.

브레이크 드럼이 크다보니 브레이크 성능은 아주 좋아졌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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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및 질문:

1. 주차브레이크 케이블이 맞지 않습니다. 구할 수 있겠지요?

2. 데후 축 길이가 짧아서 바퀴가 차체 쪽으로 쏙 들어 갔습니다. 스페이서로 보완되겠지요?

3. 프로펠러 샤프트가 짧아졌습니다. 밋션쪽에 2센티가량이 벌어져 보입니다.

구형 프로펠러 샤프트를 구하면 맞을까요?

고수님들의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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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치(통일데후로)껄로 바꾸어야 모든 문제가 없다는 말도있고,

프로펠러 샤프트를 연장하라고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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쯥.....후회되네요.

계획적인 예방정비였다면, 시간과 비용이 깨지지 않았을텐데.

그리고 프로펠러 샤프트 볼트만 확인을 하였더라도 아무탈 없었을텐데요.

휴...사온 윈치를 되 팔아야 비용 차감이 될려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