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만 하십시오...



원칙은...^^; 아니 적정싸이즈는 아마도...8.5j 일겁니다...

확실한 것은 10j는 아니라는 것이죠...



이유는 10j 자체가 멋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프를 위해서라면

타야 싸이즈가 35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우리 대부분의 오프 습관이나 스펙 상...



기존에 코란도로 오프를 하면서 보통 타이어 공기압이 25정도인

상태에서 에어를 빼지 않고 그냥 치는 경우가 많죠...

또 뺀다고해도...얼마빼지 않구요...심한 머드나 암반에서나 뺄까^^;



(역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압타이어보다는 일반적인 33을

많이 신은 이유도 있고...그리 험하지 않은 곳을 많이 찾다보니...)

별 다른 생각없이 10j로 가고 있습니다.



또한 코란도의 경우는 10j를 끼우면 회전반경이 줄어들고...

또 보다 안정적이고 폼도 더 나는 등에 여러 이유가 있지요...



헌데..제대로 하시려면 10j는 바퀴에 비해 큰 싸이즈입니다.

적정 상태로 에어를 빼면...바퀴가 빠질수도 있지요...



또 제 개인적인 경험상으로는 주행에서도 8,5j가 유리하고 훨씬

편했던 것 같습니다.



잡글이 길어졌는데...결론은...35까지 보시면 10j 하시고...

그 밖에 분들은 8.5 정도 하시고...



타야가...쿠퍼나 금호 이상으로 하드하신 경우는 8j도 무난하고

한타나 요코라면 특히, 한타라면 필히 8.5제이 하시고...



이상입니다...참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