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프로드존의 커피맛향기] 입니다.





먼저 오일을 체크를 할때는 시동을 걸기전에 해야 합니다.

코란도에 오려져 있는 엔진의 특성상 오일이 밑으로 빨리 내려가지 않지요.

시동을 건후에 오일을 체크하면 많은 오일이 위로 올라 내려가지전에 체크돼므로 정확한 량이라고 말할수 없지요.

오일이 많이 먹으면 나마가스도 많이 나옴니다.

너무 많이 나오면 볼링 해야죠..

환경보호 개념의 차원에서도.....쩝.



..님의 차량의 상태를 더정확히 말씀해 주시는것이 좋겠군요.

나마가스는 얼마정도가 나오는지 아님 나오지 않는지...등

게이지의 길이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빨른 방법은 다른차하고 게이지를빼서 비교해 보십시요.

저두 정확한 길이를 자로재서 확인해 드립죠..쩝.

아 ! 일하나 생기는구나.....









----------------이구연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여. 거부기입니다.

결실의 계절이네요. 이렇게 인사를 드려야 되는데

벌써 겨울이 온것 같습니다.

겨울 대비해서 월동준비 다 끝내 놓으셨겠죠??



오늘은 엔진오일에 대해 문의를 드려야 될것같습니다.

엔진은 88년식 이스즈 엔진인데요. 엔진카바는 대우마크가 새겨져 있습니다.

요 이스즈 엔진의 나마가스 호스는 엔진을 정면으로 봤을때 왼쪽아래에 있습니다.

그니깐 오일필터 아래부분에 있는데여.

요기에서 오일이 샙니다.

그래서 오일이 줍니다. 팍팍. 그래서 오일을 보충하면 게지기 윗선까지 올라와 버립니다. 오일은 0.5리터정도만 보충해도 이렇습니다.

오일양이 많아서 새는것 같은데. 게지기로 찍어보면 많은건 아니구요.

그래서 오일량 재는 게지기를 의심해 보는데요.

혹시 요게 짧은건 아닌지....^^

엔진 아랫부분에 엔진오일이 담겨져 있는 팬이 있으면요.

이 팬안에 오일이 얼마나 담겨져 있어야 정상인가요?

저 같은 경우는 그 오일팬에 가득차 있어야. 오일게지기의 윗쪽 표시부분까지 오는것 같습니다.

아~~ 질문이 갈피를 못잡고 있네요.

오일이 게지기 하단부에 찍혀서 오일을 조금만(0.5리터정도) 보충해도 게지기의 상단부를 훌쩍 넘어버립니다.

제 생각엔 게지기가 짧아서 오일이 없는것 처럼 보이는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질문여~~

엔진아랫부분에 엔진오일 담겨져 있는 오일팬의 어느정도까지 오일이 담겨져 있어야

정상입니까?? 제 경우에는 오일팬에 거의 가득 담겨져 있는것 같습니다.



질문이 우왕좌왕해서 죄송합니다.

요거 생각을 글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네여.

그럼 올 겨울도 따뜻하게 보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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