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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코란도를 ...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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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우태 작성일03-01-22 22:49 조회55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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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코란도가 차도 아니라는 말씀때문에

가슴이 미어지셨겠습니다. (저두 짱납니다.. ㅜ.ㅜ)

이럴땐 저도 참 어린애 같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씨..그럼 너 나랑 한판 붙어보자!라구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 코란도에 미쳐서 마누라한테도 버림(?)받는

사람이 많듯이 기타모빌에 미쳐서 또한 마누라한테 버림받는

분들도 많겠지요..



진정한 사륜구동메니아라면 그런 경솔한 발언은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내가 내차를 아끼고 사랑하듯 다른사람도 다른 메이커의

차량을 사랑하고 애지중지한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돼겠지요.

어차피 사륜구동 메니아들에겐 공통점이 하나밖에 없자나요.

사륜차량을 이용해서 오프로드를 개척한다는것 말입니다.

물론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즐기시는 분들도 포함되겠죠^^



오프로드...



그 하나만의 이유로 생면부지의 국장님들과 길거리에서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도하고 좀더 시간이 되면 서로의

모빌을 관찰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아주 훈훈한 장면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그 공통된 목적을 위해서 필요한 수단인 사륜구동이 다르다고,

또는 년식이 오래되서 똥차(?)라는 둥 특정 모빌을 언급,

비하해가면서 까지 자신과 자신모빌을 부상시키려 했던 그사람의

행동을 이해할 수 가 없네요ㅡ,.ㅡ(아니..하고싶지도 않습니다.)



아마도 진정으로 사륜을 사랑하고 오프로드를 즐기는것과

거리가 먼, 걍 아무생각 없이 뽀대로 타고 다니는 사람이

아닐런지..

넘 맘 상해 하지 마십시오^^



코란도가 똥차는 아닙니다.

아주 클래식한 모빌이라 표현해 주시면

고맙겠네요^^;



이곳에 여러클럽의 골수 코란도 메니아님들이 계시고(코란도 아님

죽음을 달라!!)다 아시겠지만 우리 코란도는 정통 윌리스 짚의

혈통을 이어받은 정통스타일과 험로주행에 걸맞는 차체를 지닌

훌륭한 녀석입니다.

1940년에 탄생해서 2차대전 때 많은 전장을 휘집고 다니며 맹 활약

했던 녀석의 후예란 말이죠.

비록 미국에서 태어난 윌리스 짚의 후예이긴 하지만 세월이 지나

반세기가 훌쩍 넘어버린 지금도 그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채 많은

메니아 및 팬클럽(?)을 가지고 있는 이녀석에게 똥차란 표현이

어울리지는 않습니다. 전 감히 명품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울코란도를 데리고 나갈때, 혹은 거리를 거닐때 튜닝코란도나

순정코란도, 운좋으면 그보다 더 많은 나이를 먹은 코란도를 보면

나도 모르게 중얼거립니다. "앗! 코란도다..

저와 항상 붙어다니는 이놈을 매일 보다가 다른 코란도를 보게

되면 참 반갑더라구요.. 순정코란도를 보면 저건 자연미인이다..

튜닝코란도를 보면 음..저 코란도는 운동 좀 했구먼..^^;

어쩔때 신호대기중일때 우연히 옆에 나란히 선 코란도 쥔장에게 인사

도 건네고 쟤는 나이가 몇살이냐는 둥..이러쿵 저러쿵...서로의

모빌을 보고 참 잘 빠졌다 섹쉬하다라는 칭찬도 아끼지 않은적도

많았습니다.



아마 저한테 "저놈 또라이 아냐?"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근데 이해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코란도 이외의 모빌에 미쳐 있는 분들도 저와 흡사한 병을

앓고 있을거라 생각해서 입니다.



몇몇 코란도를 사랑하시는 국장님들께서 답변글과 꼬리를 다신것으

로 인해,그리고 제가 쓴 이글로 인해 오해의 소지가 발생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럼 좋은 밤 되시길 바라며 [오프로드죤]의 개구리였습니다.























----------------이대기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무쏘, 좋은 자동차 이지요.

고급사양으로 무장을 했구요.

디지털 시대인 작금의 이때에 걸 맞게 디자인도

현대인(뉴 유저)들의 기호에 맞도록 빠졌으며,

커다란 덩치는,.....

혹시라도 숨고싶고 들키기 싫은(?) 자신의 콤플렉스라도 있다면,

자동차의 크기로 위안을 받을 수도 있겠구요.

....저도 자신이 작아져 보이고 외소하게 느껴 질 때는

가끔 커다란 자동차로 위안을 받고(?)싶을 때가 있더만요.....

.....나 이론~~ 내가 정신 연령이 낮아서인가? 미안 합니다.

.

타 종류의 차량을 [클래식코란도]와 상대 비교 하지는

않겠습니다.

각각의 장과 단이 있기에요.....

=각설하고...

=

=

저는 사진을 위해서 4륜이 필요했고, 카메라던, 자동차이던

디자인과 역사를 참고하여 코란도를 선택했지요.

=카메라를 예로 비교를 또 들겠습니다.

===============.

[클래식코란도]----> Leica의 M3로 비교 하고 싶습니다.

[무쏘]------------> Nikon의 F4로 비교하고 싶지요.

.

=[라이카의 M3] 무쟈게 불편 하지요.

필름 한번 넣으려면 밑 뚜껑 완전히 따야지요.

필름 감도도 인식 못하지요....

노출계도 없지요.

거리 맞추어야지요.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 비스므리해서 뽀대도 안나지요.

.

.

=[니콘 F4] 무쟈게 편리하지요.

필름은 그냥 대충 얹어주면 지넘이 알아서 물고 들어가서 스탠바이 하지요.

순간, 필름감도 이미 알아서 실수 하지 않도록 이미 셋팅 ?營윱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