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튜닝을 시작하기 위해서 모든 준비를 하고 나서

작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뭡니까.? 샤클 150에 2.5인치업 스프링에

쇼바는 프로콤프 9000에 기어비 5.38에 타이어는 32에

다 준비를 해서 장착을 했습니다.

전에는 순정일때는 고속도로에서 평길에서 땡기면

140 ~ 150 은 나오고 언덕에서는 15 ~ 20 정도 떨어 졌거든요.

그런데 장착을 다하고 나서 올리니깐?

110 겨우 나도 더군요. 저 뒤에 따라오던, 트럭, 무수히 보이는

온갓 차량들 내 옆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걍 지나가더군요.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안되겠다 싶어서 내리막길에서

기냥 쏘았죠,. 헉,, 이게 뭐냐고요.

120 겨우 나오네요. 내 옆을 지나가는 차들은 온데,간데 없고

왜 이렇게 초라하게 느껴지는지 갑자기 업을 한것이 후회가

될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전부다 내릴지, 고민 입니다.

좋은 방법이 있으면 방법좀 알켜주시고요.

아니면, 전부다 내릴렵니다.

눈물을 머금고 세팅을 했건만, 이게 뭐냐고요.

재발 부탁 입니다.

선배님들의 좋은 의견 따르겠습니다.

모두들 안전운행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