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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 기술정보

사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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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형태 작성일03-07-13 22:59 조회60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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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먹고 마눌 운전연습 시키러나갔다 오는데 수위아저씨 급하게 하시는 말씀 왠 차가 우리차를 받았다고 그러시길래 가보았습니다.

엘란트라가 운전석 뒤쪽 홴다와범버쪽을 받았습니다.넋을 놓고 바라보는데 아저씨말씀 이게 차야 탱크야..우선 제차는 전투등이 깨졌고 범퍼날개가 20센티 정도 찌져졌더군요. 그리고 차를 무리하게 빼는 바람에 스덴범버가 조금 찌그러졌습니다. 상대방 차는 앞 범버가 떨어지고 오른쪽 홴더가 찌그러지고 본넷이 꺽이고 라지에이터와 내부가 안쪽으로 먹었더군요. 하하하...!! 코란도 만세!!

우이쉬~~ 하지만 제차도 약간?의 상처가 있기에 고치고 시퍼라우~~~

수리비는 무쉰...역시 코란도가 만세라고 속으로만 생각하고 그냥 쬐금...^^; 오만냥 ㅋㅋ



이참에 그동안 생각한 작업을 하려고 하는데 조언이 필요합니다.

세랙스 샤클을 구했는데 그냥 잘 들어갈지????

브레이크가 스폰지 현상인 듯 한데 심한 건 아니고..마스터 실린더를 교체해야 될지, 에어를 먼저 빼는 것이 좋을지...요새 마스터 실린더를 따로 팔지 않고 하이드로빽과 일체로 판다고 하는데 마스터 실린더만 구할 수 있는 곳을 알거나 마스터 실린더의 오링(고무링)만 구할 수 있는 곳을 아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