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___^ 행복하시죠.~~



저도 코란도 입양,이제 1달쯤 되어가네요.

언덕길에서 1단을 놓고더 시동이 꺼진다면~

부란자,연료필터,클러치유격등의 이유가 있을수도 있지만,

가장 먼저 운전자의 RPM사용에 대한 것이 의문이 드네요.

언덕길 중간에서 1단을 놓고 출발시 RPM을 1500이상으로

올린후에 클러치를 때어 엔진동력을 사용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도 코란도 구입후 언덕길에서 1단을 놓고도 시동이 꺼지더라구요.

그래서 언덕길에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1. 1단으로 출발시 뒤로 차가 밀리는 것을 방지하려고

급하게 클러치를 땔경우 RPM이 1500 이하 ~(악셀을 밝기시작시)에서

바로 클러치를 놓아 엔진에서 힘을 미쳐 발휘하기전에

차체가 밀리는 힘을 이기지 못하고 시동이 꺼지더군요.

2. 1단으로 출발시 악셀을 좀 빠르게 밟아 1500 이상의 힘에서

클러치를 때여 놓았습니다. 시동 꺼짐없이 잘 올라갑니다.



1단 출발시 2달 변속시점에서 울컥거림또한~

1단출발하면서 RPM2000이상 사용하다가 2단변속시점에서

너무 낮은(RPM1500이하)에서 클러치를 때면~

1단에서 출발시 차의 속도가 2단변속시점에서

클러치를 땔때와~ RPM1500이상이 되지 않았을때 울컥거림이 발생하였습니다.



코란도~ 일반승용보다는 RPM을 넉넉히 쓰라고 게시판 글을 본기억이

나는데~~ 테스트 후에 그 말이 무슨 뜻이었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RPM을 조금 넉넉하게 사용해 보십시요.

평지출발시 RPM1000 정도에서 클러치를 땔경우 차가 오토차량처럼~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고 1단에서 크게 속도를 내지 못하지만~

RPM을 1500정도에서 클러치를 때며 출발시에는 1단에서 출발속도가

제법 올라갑니다. 이렇게 출발을 하게되면 2단변속시점에서도

RPM을 1500이상으로 올려놓고~ 클러치를 때면 2단변속시점에서도

울컥거림없이 코란도 스무스하게 변속이 이루어 집니다.



순전히 운전습관으로 백인수님의 문제에 접근을 한것입니다.

코란도의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초보이기에~....







----------------백인수 님이 쓰신 글입니다.-----------------

오늘 오프를 뛰었습니다.



그것도 무지막지하고 무식하게 저희 동네 임도를 뛰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가슴 철렁하게도 그 높은 임도에서 코란도가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질뻔했습니다.



앞바퀴가 돌위로 올라가면서 들려버렸는데 다행히 뒤집힐려고 하다가 무게 중심을 겨우 잡아서 차는 멈추고 낭떠러지로 떨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오프라기 보다는 그길이 가파른 임도였는데 말입니다.

정말 가슴이 너무 뛰어 청심환을 사 먹었습니다.

코란도가 쉽게 잘 뒤집히고 잘 넘어지는 차인지 궁금합니다.

코란도가 얼마정도에서 뒤집히는지와 오르막에서 중간에 서면 차가 1단으로 넣어서 박차고 올라 가지를 못하고 계속 시동이 꺼집니다.

혹 좋은 방법을 알고 계신분이 있으시면 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1달정도 코란도 몰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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