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바꾸 차량내부에서 돌출부분 일부 부식...

밖의 휀다하우스의 내부는 깨끗한데 이상하게도 부식이 되었어요.



부직포가 눅눅하기에 훌뜯어내니까 부식이 상당히 진전되 있네요. 판금도색집에 일을 맡기고 8만원달라기에 돈을 마련해서 와보니..



철판을 덧대고 실리콘으로 딥다 떡칠을 해놨는데...일단 만족하여 나중에 집에와서 상세히 살펴보니 아니..???용접으로 덧댄것이 아니고 나사못을 안에서 밖으로 드릴로 마감처리 해서 하는 바람에..



아니 왠걸 휀다하우스 내부의 밖으로 나사못이 무려 6개가 날카롭게 삐죽나와 보이는데..좌우양쪽이면 12개이고 또 그사이 바닥부분에 4개씩이면 모두 좌우합해서 20개가 되네요. 아니..휀다하우스 내부 밖으로 나사못이 나오게 하다니....



내부에서 용접처리해서 해줘야지 이케 밖으로 나사못이 휀다하우스로 삐죽 나오게 작업해도 되는 겁니까... 휀다하우스의 내부를 손상시킨꼴인데...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데요..



옆에서 지켜보아야 하는데...그게 은근히 열받는데...나사못 삐죽 휀다하우스 내부의 밖으로 돌출되면 그 돌출된 틈으로 다시 물이 들어가는것 아닙니까 바꾸가 회전하면서...



의견 좀 주십시요...열받네요...그리고 코돌이 맡길때는 무조건 지켜보세요. 주인없으면 코돌이 엉망됩니다. 일의 처리순서를 합의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절대로 옆에서 일의과정을 지켜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