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야님의 글 잘 보았읍니다.



정유회사측의 입장은 언제나 그렇죠. 솔직히 원유가지고 장난치는 것



은 그들인데 말입니다.



사실인즉, 우리가 주유소에서 구입하는 경유라는 것이 순도면에서



매우 불량하다는 것입니다. 비중면에서 보면 0.83이상이 나오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보일러등유가 0.82가 정확히 나오는 반면에, 경유는



각 주유소마다 우우죽순 제각각입니다.



우리가 경유로 알고 주유한 기름이 거의 상당수가 등유가 혼입된-등유



만 혼입되어있으면 다행이지만- 묽어진 경유라는 것입니다.



경유의 실험실적 비중 0.83 - 0.88 에서 그 중간 0.85이상의 비중을



같는 경유는 없어보입니다. 거의 비중이 0.83 이하죠.



본인의 취지는 어차피 이레 속고 저레 속을 바에야, 보일러등유를



개질제를 첨가해서 쓰자는 것이었읍니다.



어차피 부란자는 경유만 쓴다하더라도 몇년에 한번은 손봐야하는



소모품 아닌가요?





엔진오일을 개질제로 쓰는것도 좋겠지만, 연소성면이나 매연을 줄인



다는 면에선 , 검사를 앞둔 노후된 디젤 차량에겐 식용유가 나을



것입니다.





어차피 노후된 엔진을 어쩌지 못할 바에야, 연소성이 좋은 보일러



등유가 노후된 디젤차량에 적합할 것 같네요.



정 부란자가 걱정되시면, 식용우 함량을 1/500 이상 써보시구요.



각자 자신의 차량에 맞는 현명한 판단 하세요.



















----------------김재혁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오프로드존 쏘야™ 입니다..



아무리 말씀을 드려도

사용하지 마시라 하여도

구지 사용을 하시면 어쩔 수 없지만..



코란도 만수 무강을 위해서는 절대 사용하시면

않됩니다....



제가 잘 아는 브란자집 하고 ?? 칼텍스 정유에

전화를 해서 다시 한번 알아 봤습니다....



브란자 집은 걍 놔두라고 그래야 자기네들 먹고 산다고..(농담)



정유회사에선...

그런 말도 않되는 소리를 한다며

저에게 글을 보내 줬습니다..



아래글은 저에게 팩스로 온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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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유란



보일러등유(적색등유)



보일러등유는 가정용 소형보일러나 여관,

목욕탕 등의 상업용 보일러에

사용되도록 고안된 연료 입니다.

열량에 비하여 가격이 저렴하여 경제적이며,

저온유동성이 뛰어나 혹한 시에도

시동에 문제가 발생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동차에 사용할 경우.

연료펌프(브란자) 등의 마모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경유차량의 연료로 사용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실내등유(백등유)



실내등유는 고도로 정제되어 물처럼 맑은 투명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햇볕이나 온도가 높은 곳에 보관하면 쉽게 변질되어

노란색이나 갈색으로 변합니다.

이렇게 변질된 등유를 팬히터와 같은

분사식 난방기(디젤차의 노즐과 같음)에

사용할 경우, 필터나 노즐이 막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유의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장기보관 시는 불투명용기나

UV차단효과가 있는 용기에 넣고

냉암소에 보관하여야 합니다.

실내등유는 보일러등유가 사용되는 가정용

보일러에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기어펌프가(브란자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부착된

상업용 보일러의 경우에는 펌프의 마모를

가져올 수도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보일러등유를 실내등유 전용 난방기에 사용할 경우,

심한 그을음이 나고 필터나 노즐이 막혀 직접적인

고장의 원인이 되므로 절대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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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셨죠..???



절대 사용 하지 마세요..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구럼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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