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란자에 무리가 가는건 확실하다고 합니다. 제가 아는 친구중에 대형 화물차 운전하는 친구가 있는데요. 그 사람들 1년에 주유비가 3,000만원 이상 한다는군요. 대형차들 하루에 500km정도 주행했을때 얘깁니다. 그래서 그사람들 등유를 사용한답니다. 기름값 아낄려구요. 그리고 1년~2년에 한번 부란자 교체 한답니다. 부란자 값보다 등유 사용시 주유비 차액이 더 많답니다. 주유비 10%만 아껴도 1년에 3백만원이니까요. 근데 콩기름 섞어서 윤활작용을 강화시켜주는건 모르더라구요. 하여튼 등유만 사용할경우 1년에 한번정도 부란자 교체 한답니다. 근데 그사람들 1년에 주행거리가 무려 20만km정도 되니까요. 당장은 부란자에 무리가 간다든가 엔진에 무리가 간다든가 하는것이 느껴지지는 않을지 몰라도 확실히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우리두 10~20만 타구 브란자 교체해줄것 각오하신다면. 뭐~ 별 문제 없다구 생각합니다. 엔진 교체두 100만원 정도면 가능하니까요....하여튼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ip:210.105.204.203]





----------------김재혁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오프로드존 쏘야™ 입니다..



아무리 말씀을 드려도

사용하지 마시라 하여도

구지 사용을 하시면 어쩔 수 없지만..



코란도 만수 무강을 위해서는 절대 사용하시면

않됩니다....



제가 잘 아는 브란자집 하고 ?? 칼텍스 정유에

전화를 해서 다시 한번 알아 봤습니다....



브란자 집은 걍 놔두라고 그래야 자기네들 먹고 산다고..(농담)



정유회사에선...

그런 말도 않되는 소리를 한다며

저에게 글을 보내 줬습니다..



아래글은 저에게 팩스로 온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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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유란



보일러등유(적색등유)



보일러등유는 가정용 소형보일러나 여관,

목욕탕 등의 상업용 보일러에

사용되도록 고안된 연료 입니다.

열량에 비하여 가격이 저렴하여 경제적이며,

저온유동성이 뛰어나 혹한 시에도

시동에 문제가 발생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동차에 사용할 경우.

연료펌프(브란자) 등의 마모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경유차량의 연료로 사용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실내등유(백등유)



실내등유는 고도로 정제되어 물처럼 맑은 투명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햇볕이나 온도가 높은 곳에 보관하면 쉽게 변질되어

노란색이나 갈색으로 변합니다.

이렇게 변질된 등유를 팬히터와 같은

분사식 난방기(디젤차의 노즐과 같음)에

사용할 경우, 필터나 노즐이 막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유의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장기보관 시는 불투명용기나

UV차단효과가 있는 용기에 넣고

냉암소에 보관하여야 합니다.

실내등유는 보일러등유가 사용되는 가정용

보일러에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기어펌프가(브란자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부착된

상업용 보일러의 경우에는 펌프의 마모를

가져올 수도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보일러등유를 실내등유 전용 난방기에 사용할 경우,

심한 그을음이 나고 필터나 노즐이 막혀 직접적인

고장의 원인이 되므로 절대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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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셨죠..???



절대 사용 하지 마세요..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구럼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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