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좋은 정보만 얻고 가네요..

여러 고수님들 덕에 애마 길 잘들이고 있슴다.

아 근디 모빌구입하자말자 미션 꼬여서 미션 교체...

그러나 교환한 미션조차 5단에서 쇠소리를 내며 불량임을 고백하야 다시끔 미션을 이틀전갈았으나 첫 스타트시 힘이 없이 질질 똥을 싸듯 출발..주차해둔 자리는 너무도 지저분해지고...

엔진오일은 오널 아침에 시동걸구 5분정도 세워서 바닥을 쳐다보고 있는디 아글씨 제 애마의 아랫배부분(미션)을 타고 내리는 검은 피...ㅠ.ㅠ(요쿠르트병으로 한병가득 쏟겨져 있었던 것이엇슴다.)

으미~~ 가슴이~~ 가슴이~~ 가슴이 미어 죽는줄 알았슴다..

최소 10년은 더 타도 끄덕없을꺼라 믿고 있는 코랑이...제게 그 검은 피는 저의 눈물이었슴다..

이런 썩을 넘들 뭐하나 제대로 해주는거 없이 돈만 밝히는 썩을 넘의 카센터 주인장..

쥑일 각오하고 가서 미션에 대한 부분, 오일에 관한 부분 따졌두만..

결과인즉.

미션 중고품 대주는 곳의 직원과 저와 삼자대면하기로..

그러나 오일 새는건 어케할수 없다는데...

오일 거 뭐시냐...?

암튼 처음 모빌 구입 미션 교환때 오일새니깐 좀 봐달랬두만 오일 콤푸이던가? 오일 필터밑에 있는 거시기 거기 들가는 가스켓대신 거기 가스켓 들어내고 그냥 종이 부~~ 욱 뜯어서리 파란본드떡칠히서 쓰던데...암튼 괜찮은건가여? 이것때문이간 싶어 다시 그 종이 들어내고 고무 타야(자전거)로 가스켓 모양 직접제작했두만 조립하니 고무가 찢어져서 못쓰게 되고 할수 없이 다시 종이로 첨과같이 제작했는데 오일 더새고 이찔......ㅠ.ㅠ

도대체 어케 해결을 해야할지..

지발 우리 코랑이 수혈하지 않고도 담 오일교환시기까지 탈수 있는 방법좀 갈켜주셈..

정말이지 제 코란이 몸체에 붙은 글자하나까지 제가 페차장가서 일일이 다구하고 양면 테프 사서 칼로 오리고 자르고 해서 붙일만큼 정성이 들간 차랍니다. 6인승 5인승으로 개조작업, 안전밸트 작업, 방음작업, 윈도브러쉬작업, 창문작업, 등화작업, 각종 배선 작업등 손톱 깨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