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심까? 90년 하드 올코를 타고 다니는 사람인데요

> 차가 문제가 한두개가 아니라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 차속도는 125-130(평지)정도 나오고요, 무개조네요

> 1.엔진오일을 너무 많이 먹는것 같아요.

> 5000km마다 오일교환시 오일의 반을 보충해줍니다.





----엔진오일을 먹는다는건 피스톤링이 다해서 같이 연소가 되는가 보네요 ..엔진

후드 열어 딱히 어디로 흐른 흔적이 없다면 오일 연소가 심한 것이고 엔진보링 혹은

엔진을 교환할 시기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 임니다

엔진 하단에서 심하게 오일이 흐르지는 않는지 확인하시구요





> 2.겨울철 시동시 온동네가 난리가 아닙니다.마치 방역차가 왔다 간듯한

효과(하얀연기)와 주민들의 눈초리....겪어보신분은 아실겁니다.그리구 시동걸기 너무

힘듭니다.



역쉬 연료 계통도 연료통 연료필터 물빼기 등이 안되어 수분이 연소가 되는듯

하구요.복합적으로 엔진오일등도 연소가 되기도 하지요 그리고 냉각수도 확인해

보시구요 냉각수가 같이 연소가 될때도 하얀연기가 나거든요..

그래도 오일이 연소될‹š와 냉각수(수분)이 연소될‹š의 하얀연기는 육안으로도

어느정도 구별이 되니 유심히 보시구요

추울땐 디젤차들은 다 연기가 나던데요....흑



> 3.가끔 크랙숀이 안울리고(꼭 급할때) 크랙숀을 누르면

> 실내등이 어두워졌다 다시 밝아집니다.

> 그리고 왼쪽 깜빡이가 혼자 지랄을 합니다. 뒷차 보기가 민망해 죽을것

같아여...밧데리는 초록색 정상이구요



---밧데리 계통도 안좋군요,,-_-;;;;;;

어떻게 시동은 잘 걸리는지 궁금하네요,,,,•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