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평 모 락크롤러 챔피온 집에 들러 벨트류를 갈았습니다.



음...파워벨트랑 제네레다 벨트 머...3개를 몽땅 갈데요.



근데 작업후 시동걸고 엔진소릴 들어보시더니 음



"바레트 소리가 심하다"고 하시네여.



오일주입캡 열고 알피엠 올려보니 닿치는 소리가 심하게 나더군요.



일전에 부란자 보며...조정했는데...바레트 라는 것이 엔진 커버안에



벨브를 말하는건가요? 열어서 여덟갠가 당겨보니 조금씩 유격이



틀리더군요. 걍 10미리 깔깔이로 적당히 조정할까 싶어 돌려보려다



이거 또 엔진해먹는거 아닌가 겁부터 나더군요.ㅡㅡ;



저는 원래 무대폰데 돈이 성격을 바꿈다. ㅜㅜ우울한 현실.



작년에 엔진바꾼 집에 가서 말하니 사장이 없고 자기네 거래 카센터



들이 다들 바뻐서 월요일이나 들려보던지 하라고...머 돈안되니깐



안반가운 눈치...그래서 말인데요.



이거 제가 10미리 스퍼너로 좀 맞쳐볼까 하는디...고수님들의



금쪽같은 조언기다립니다.



글고 이거 닿치는 소리가 연비에도 영향을 미칠까요?



최근엔 만땅으로 400도 못갑니다 ㅡㅡ;;; 순정인데



질문만 드려서 죄송하고요...제차가 항시로 제 손길과 애정을



과하게 탐하는지...이제 마눌님도 짜증을 냅니다.



"내한티 그만큼 신경쓰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