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이를 받은지 벌써 육개월이나 지났씀다.

탈도 많아 패차시킬려고 무쟈게 고민도 많이 햇엇지만..

이래..저래 속앓아가면서 버텨온게 벌써 육개월째~~

이젠 속도 안썩이고 (썩여도..내가 고칠수 있어 돈안들릴정도로만 아푸니..무자게 이뿜다..ㅋㅋ)기름 엄청 먹어대서 냠냠이라는 이름을 붙여줬었는데..이젠 연비도 12~13키로 정도 나올정도로 상태가 호전됐으니..이뿌기만 합니다.

수많은 작업과 고뇌와 인내를 해지만 그래도 해왔던것 보다 해가야 할것이 더 많기에...매일 매일 이곳에 들르는것이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렸슴다.많은 도움 주셨던 분들 감사드림다(__)

얼마전에 찍어놨떤 사진들이 있어 올려봄다..^^

대구분들 지나가시다 이차 보이시믄 라이트 함 팅겨주세염^^

얼마전에 멋진 코란도가 신호대기할려고 서있길래 옆에 다가서서 창문을 열면서 지긋한 눈빛으로 옆차를 쳐다보는데...(눈인사를 하면서아는척할라고..)창문이 찡~~하고 열리면서 나타난 얼굴...백발의 노인..ㅡㅡ;눈인사할라다가 차안에서 구십도 인사했씀다..ㅋㅋ

캬~~안먹던 술을 먹고..거기다 가무까지 곁들였드만...정신이 읍내요..ㅋㅋ

장마철인데 다들 안전운전 하심쑈..^^

냠냠이 처음 받앗으때 옆모습^^

얼마전에 찍은 냠냠이 옆모습임다.

옛날의 냠냠이 앞쪽모습임다..범퍼가 떨어져 쇠줄로 묶꼬...본네뜨옆 휀다 부분이 삭아서 구멍이..뻥~~ㅡㅡ;

얼마전에 찍은 앞쪽 모습임다..지금은 앞범퍼 절단해서 도색했고..안개등 사서 달고 그옆에다 순정 안개등으로 깜빡이를만들어 달았씀다..

실내쪽 옛날 천정임다..순정에서 어케해볼려고 하다가 실패한사진..ㅡㅡ;

현재의 실내 사진임다..시트만 하믄 어케 되겠구만..쩝...어여 돈 모아서 여기서 파는 시트 살꼽니다..ㅋㅋ

본내뜨 방음사진

실내 바닥 방음 사진 임다..찬조출연..울앤임다..ㅡㅡ;저보다 더 대단한 울 앤..솔직히 울 냠냠이 작업의 반은 울 앤이 다했담다..

본내트 방음 사진2..또하나의 숨은 협력자이신 울 아부지이 십니다..ㅋㅋ

바닥재 까는 사진 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