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화가 한통 왔습니다



츄리의 고교동창 지군은 오늘도



작업장에서 란도리를 만지고있습니다..



전기작업만 하고 덮을 생각인것 같은데..



육점식롤바가..프레임에 용접되어있어서.



대쉬보드판넬이 걷어낼수가없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그라인로 롤바를 자르고. 뗘볼라했더니만.



이런...



바닥이 전부 에프알피로 떡칠이 되어있다네요.



문제는 뒤에 롤바 사점이 에프알피로 덮혀있다는...



뒤족롤바를 자를수없기에 에프알피를 뜯었는데,,



왠걸,



기름통이 뒷좌석에 올라타있네요..



에프알피 특성상. 요기서뜯으면 저쪽까정 한꺼번에 뜯어야한다는..



그래서 기름통을 제거하려는데..



저번에 기름을 가득채우는바람에.. 펌프질로 기름받고 있다네요



약20리터가량받은것같다는데,,아직반도못뺐다네요.



기름통때고..에프알피 걷어내고.



기존 타르걷어내고...



의자 띠었고,,



롤바제거하고.



대쉬보드제거하묜...



크하하...저와 같은 작업을 하게될듯 싶습니다..



역시 한번 손 데볼려 하니깐..참 걸리는게 많죠..



이것도 보완하고 싶고 저것도 보완하고 싶고..



여기서...잠깐..



다음에 작업을 생각하셔서..



왠지 롤바같은건 프레임에 직접 용접하거나 그런건 정말이지 않좋은것같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작업이야라는 생각으로 후를생각안한다면



다음에 문제가 생겼을경우 위와같은일이 계속적으로 반복될듯싶습니다..



그냥 츄리 생각이였습니다..



밤에 내려가야지....



지군아버지가 전등달아주셔서 밤에도 작업가능하네요..



주변사람들 안깰려나모르겠네..



추울까요????

사진1

사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