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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후, 절반만 차있는 냉각수 보조탱크물이 항상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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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희 작성일00-12-06 15:48 조회2,2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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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94년식 RS 쿠코 하드탑을 몰고

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차량 주행후, 본넷을 열어보면 항상 라디에타 보조탱크의 냉각수가

밖으로 조금씩 넘쳐 흘러있는 흔적이 있더군요. 냉각수 보조탱크의 수량은 정확하게

full과 low의 중간으로 맞춰 냉각수를 부어 놓았는데도....

다음날 구코 주행후 본넷을 열어보면은 또다시 보조탱크물이 밖으로 넘쳐서

있는겁니다. 거참...보조탱크가 손상되서 새는 것도 아니고...



계기판의 수온계는 정상입니다. 수온계바늘이 중간표시에서 조금 밑으로 내려와

있거든요. 하지만 고속도에서 장거리 주행시에는 약간의 변화가 있더군요. 수온계가

중간표시부분까지 올랐다가 다시 원상태로 내려가고...

어쨌든 온도는 중간이상을 않넘으니 정상이겠죠??



또한 라디에타의 냉각수가 줄어드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라디에타 뚜껑을 열어보면은 여느차와 마찬가지로 캡 목부분까지 냉각수가

차있거든요.

다만 무슨 흰페인트같은 불순물이 냉각수속에 섞여 있는데 이것 또한 다른 차도

똑같을 거라고 생각되는데...



답답해서 카센타에 물오보니, 냉각순환계통이 막혀서 증기압력만이 뿜어나와 이것이

보조탱크의 냉각수를 밖으로 밀어내는 거라나...???

무엇을 손봐야 할지 모르겠군요.

아시는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날이 되시길 바라면서...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