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심까..

처음 냠냠이를 받았을땐 매일 매일 작업의 연속이였었는데...

허브베어링과 샤클등의 하체 작업을 하다가 실패한 이후론 영~~진도가 나가질 않내요..많은 고수님들이 조언하셨듯이 허브쪽에 육각볼트는 어떻게 풀어본다고 하여도 베어링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건 아직 본적이 없는터라..겁도 나고...샤클업을 하려고 해도 아직까진 기술부족,지식부족,담력(?)부족으로 인하여 아직까지 작업을 못하고 있씀다.



결론은 하체작업등은 정비쪽 공부를 한후에 다시 손을 데기로 했슴다.그런데 작업을 쉬려고 하니까 심심한것이..할것도 음꼬..차에서 걍 담배나 한대 필려고 창문을 여는데.. 엉뚱한 상상이 드는겁니다.

창문을 열려면 윈도우스위치를 누르고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걸 토글스위치화 시키면 누르고 있지 않고 위로 올리면 자동으로 닫히고 밑으로 내리면 누르고 있지 않아도 자동으로 열리고..^^



제생각으론 토글스위치를 운전석쪽도어와 조수석쪽 도어에 하나씩 달고 전면 비상등옆쪽에 자리를 잡아서 양쪽윈도우 스위치를 브릿찌시켜 스위치 하나로 양쪽문 다 열리게끔 해볼려고 합니다...



밧뜨...

간단한줄로만 알았던 윈도우스위치의 구조가 선이 일곱가닥인가가 나와있더군요...전원선과 미등선은 확인했는데...나머지선은 머하는건지..쩝..



고수님들 제생각이 가능한걸까여?윈도우 스위치배선에 대해 알고 계신분 설명쫌 부탁드릴께여~~^^



그리고 지난번에 어떤분께 정비지침서 제본부탁을 드렸는데 연락이 없으시네여...ㅡㅡ;정비지침서를 구하는데 제본해주실분 있으시면 연락좀 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