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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 기술정보

스타렉스 마스터 앗세이 작업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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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상 작성일05-04-08 19:59 조회1,226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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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장착해 놓고 오늘은 사용하지 않는 반대편 구멍 메우고

테스트만 해 봤습니다. 혼자라서 공기빼기는 불가능하고 일

단 압 차는 것만 봤는데 쓸만하네요.



페달 높이도 큰 차이없고 거의 순정 상태와 비슷하게 좋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사용하지 않는쪽의 브레이크파이프 홀을 메울

때 사용하는 볼트가 인치볼트이고 두줄나사라서 물건을 구하

기가 쉽지 않더군요. 큰 볼트가게에 가거나 자동차부품점 큰

곳에선 구할 수 있을 겁니다.



또한 그 볼트를 구해도 오일압력이 세기 때문에 어지간히 조

여서는 오일이 샙니다. 저는 딱 맞는 기장의 볼트를 구하지

못해 길이를 잘라서 썼습니다. 그리고 몇 번의 시도끝에 다시

밀봉용 동와샤 2개씩 끼워넣고서야 새는 것을 멈추었습니다.








알브이에 체결한 모습입니다. 조금만 파이프를 펴주면 쉽게 됩니다. 손으로 살살 작업하면 됩니다.


반대편쪽 사진입니다.


브레이크오일 센서 연결한 모습입니다. 순정형과 똑같은데 특이한 것은 코란도 바디나 이 부스터나 모두 숫놈 단자입니다. 고로 떼어낸 코란도 부스터의 암놈 단자를 잘라 이놈과 연결하면 딱입니다.


요 부분 때문에 더이상 큰 놈은 개조없이 불가능합니다.
사실 2톤 이상 상용차가 아니면 더 큰 부스터는 없습니다. 또 그 부스터들은 큰 대신 깊이는 상대적으로 좁습니다.


볼트 따내고 기존 볼트와 비교해 본 것입니다. 사진의 와샤로는 불가능하고 동와샤는 꼭 있어냐 하네요.


동와샤 장착 사진입니다. 앞은 2개 뒤는 1개로 꽉 조였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무조건 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