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안녕하세요.

기대하고 고대하던 코란도 오픈 92년식을 구입했슴다.

한번도 타보질 못하고 꿈만 꾸던 코란도였슴다.

완전 오픈.

보기도 좋군요.

그리고 월요일에는 공업사로 갑니다.

군데군데 녹이 슨 부분을 깍아내고 도색을 합니다.

가격은 30만원이 든다는 군요. 어쩌겠어요. 평생탈려고 했으니깐...

코란도가 절 버리기 전에는 버리질 않기로...

아참, 그런데 문제가 생겼어요. 바닥에 뭔가 이상한 것이 (오일) 묻어 있길래 바닥을

보았슴다.

그런데 각각 다른 세군데에서 오일 방울을 보았습니다.

오일 갈때 빼내는 곳있죠. 그곳에 오일방울이 있구요.

미션있는 부분에 있구요. 뒤쪽부분에도 있어요.

고칠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타고 다닐까요.

조언해주실분은 꼬~~옥 해주실거라 믿어요....

아참 전 제주에 살고 있어요.

나중에 연락이 다으실 분들은 연락주시면 여행안내자로 짱일거구요.

이런말 보다 먼저, 호르때문인데요.

오늘 설에 있는 남대문 호르라는 곳에 연락을 했어요.

가격은 50만원이라더군요. 92년식 완전오픈에 호르를 하는데...정말 그렇게 비깐가요.



제주에 사니깐 알 방도가 이길 밖에는 없네요.

열심히 읽고 메모하고 갑니다.

조언해주고 싶으신 분은 꼬옥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