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구코의 세계로 들어 왔습니다..



93년식 rsh 하드탑 순정을 구입하여 근간에 드라이빙 중입니다.



뭐~ 이것저것 문제들 하나둘 발견되어지고 하나씩 해결하다보니



슬슬 이놈과의 정냄이(?) 가 쌓여가는듯 하군요..



앞으로의 튠업작업을 위해 이넘의 기본기부터 충실히 닦아 나가야 할텐데



한두가지가 아니네여.. 에혀~~ ^^



이것저것 안급하고 안중요한게 어디 있겠습니까 만. 먼저 가장 큰문제부터



질문 올리고자 합니다..



짐 노말상태 이지만 엔진을 95년식 바넷엔진 으로 교체 작업 있었다고 합니다 (전주인. )



다른건 모르겠는데 이넘 1단출발부터 민지적 민지적..



엑셀을 밟고부터 출력이 올라올때까지 상당한 유격이 있는듯 하네요.



이 현상은 반클러치 상태에서의 현상입 주로 입니다.



반클러치로 구동을 시작하면서 엑셀을 힘차게 밟아도 클러치에서 발을 떼기 전까진 엑셀레이팅이 안됩니다.



그러니 오르막에선 쥐약(?) 이겠죠.. ?? ^^



오르막하니 또 엄청난 문제가.. ^^



우선 오르막에서 특히 경사가 좀 있을수록 출발하기가 정말 쥐약(?) 입니다.



반클러치에선 엑셀을 아무리 밟아도 반응이 없으니 문제겠죠..



근데 별별 수로 겨우 출발을 해봐도 출력이 영 붙질 않습니다..



다시말해 약간의 경사의 등판에선 1단기어로도 주행이 어렵습니다.



보통 시내주행중의 오르막도로만 나와도 남들 다사라지고 뒤에서 상향등 맞아가며 겨우겨우 주행하네요.



정말이지 오르막이 두렵습니다..



자아 출발에서부터 문제가 시작되고 ...



탄력을 붙여서 등판을 도전해 봅니다..



3~4단에서 충분한 힘을 가지고 등판을 시도 ..



스르륵 알피엠 떨어지고 .. 3단.. 2단.. 다시 1단...



1단까지 내려가버리면 다시 슬금슬금.. 엑설 암만 밟아도 무반응.. -_-;



여기서 변법주행..



알피엠 열나게 올려 등판.. 겨우겨우 올라 갑니다..



절대 알피엠을 떨어뜨려선 안되기에 억지로 3000 이상 유지..



2단 3000RPM 이상. 에서 억지로 올라갑니다만 엔진이 터져버릴꺼 같아 두려워 집니다.



탄력을 잃지않기위해 억지로 유지하다보면 어느세 레드존으로..



민첩하게 3단으로 전환시도..



스르르르르르.. 또 떨어집니다.. -_-;;



다시 2단.. 억.. 그세 탄력이 다 죽었구나 다시 1단.. -_-;;



죽을 맛입니다.. ㅜ.ㅜ



전주 께선 브란자를 닫아 노아서 그런거라 합니다..



부란자를 조금만 열어주면 거뜬할꺼라 그러시는데.. (정말 신기할만큼 머플러에선 매연흔적도 없네요.. 얼굴 갖다대구 있어도 멀쩡..)



휴~~ 암튼 지금 보이는 가장 큰 문제의 현상입니다..



제가 대구에 거주하기 때문에(분지란거 아시져..? 주변에 온통산이란것두 ? ^^ )



내고장 명산을 안둘러 볼수가 없기에, 이녀석 출력의 저하땜에 엄두도 못내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상태로 오프도전은 무리일테구... -_-;;



그저 걱정 뿐이랍니다..



여러 선임 여러분들께서 도움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조언좀 받으면서 해결책 찾는것이 좋을듯 해서요..



위에 제 현상을 보신분들 중 어떤 해결의 실마릴 주실 분들 계셨으면 좋겠어요..



도움좀 주세요..



아직 무쟈게(?) 많지만 이것부터 해결하고 다음문제 또 문의



드릴께요.. -_-;;;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 주신분들께 감사 드리구요..



언제나 까지나 행복하십시요..



누구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