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기 님이 쓰신 글입니다.-----------------

이크! 본문에 제이름이 올라 있으니 답글이 禮인가요?ㅎㅎㅎㅎ

저도 요즘 고민하고 있는 중일 뿐입니다만, 매일 질문만 올리다가

기술적인 용어가 아니라 답글도 섞어가며 올려야 겠지요?(죄송)

1. 방음(防音)-차음(遮音): 외부의 소리가 물체를 격벽이나, 방해물질을 진동

시켜서 들려오는 소리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네요.

차료 예를 들면 엔진에서 엔진 격벽을 흔들어서 운전자의 귀까지

도달하는 음을 화학재료 부직포 등을 사용하여 격벽의 진동 음을

차단하는 것 이라더군요.

2. 흡음(吸音):솜과같이 부닥치는 음을 반사 하거나 격벽의 진동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소재 자체가 음을 흡수하는 것이랍니다.

3. 방진(防振): 소리를 떠나서 진동의 근원지에서 물체를 진동시켜

전달되는 과정의 흔들림을 소재를 이용하여 중간에서 멈춤을 하는

것이라 하네요.

4. 방청(防靑): 아마 구리가 산화하면 푸른색을 가진다 하여 녹스(부식)는 것을 방지하는 작업이겠지요?

5. 광명단(한자모름): 페인트의 일종입니다. 이 페인트는 모든 금속

(산화하는 철)에 도색을 하기 위하여 밑칠을 하는 것입니다.

이 페인트의 역할은 철과 혼합이 잘 되어서 밀착이 잘되구요.

산소와 격리 시키는 역할이 우수 하답니다.

그리고 그 위에 페인트를 칠할 때 페인트의 본래의 칼라를 잘 발색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용도 이지요.

모든 철 구조물은 기본적으로 붉은 색입니다.

지금 바깥에 공사장이 있으면 내다 보세요.

그것이 광명단을 칠해 놓은 것입니다.

그 위에 필요한 칼라의 페인트를 덧칠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반 페인트를 철에 칠하면 철과 산소가 반응하는 것을 차단하지 못한

답니다.

일반 페인트는 에나멜로서 광택을 내고 칼라를 내는 효과일 뿐이지요.

*제철공장에서 생산되면 우선 칠하는 작업이 광명단 칠 작업을 하지요.

그 칠이 없다면 빌딩을 짖는 철 구조물이 식사할 때 쓰는 젖가락색갈

처럼 하얗게 보여야지요.

요즘은 오렌지색이 주류이더군요.

*녹슨 자동차에 차량색에 맞는 페인트만 칠하면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물론 방청의 방법은 광명단 이외에 무지무지 많지요.

=

저의 차 색갈은 검은색인데요. 녹슨부위가 있어서 페퍼 그라인더로

하얗게 갈고나서 오렝지 광명단을 이틀째 발갛게 칠하고 다닙니다.

조금 있다가 그 위에 원하는 검은 페인트를 칠하지요.

=

페인트 기술 이 것 또한 무궁무진한 기술입니다.

.



----------------정대성 님이 쓰신 글입니다.-----------------

우선 시간이 없어 손을 못대고 있는데

먼저 해야할게 방음을 하는건데 여러글들을보면

방진,방음,방청에 대해언급하는데

방진과 방청은 무슨뜻인지 잘이해가 안가는데

서로간의 관계 그리고 이대기님이 쓰신 광명단은

무엇에 좋은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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