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서둘러 부품을 사러갔었습니다.부품집 찾는데 무려 한시간이나 걸렸습니다.

(참고로 대구분들을 위해 약도 설명드릴께요..

mbc네거리에서 동부정류장쪽으로 가다보면 네거리 지나자 마자 또 삼거리가 나옵니다.좌쪽은 동부정류장(우방)쪽 직진은 2군사령부쪽입니다.이때 2군사령부쪽으로 500m쯤 가시다보면 오른쪽에 sk주유소가 나옵니다.이거 지나자 마자 오른쪽편으로 있습니다.부품집이라 불친절할줄 알았더니 무척 친절하시더군요..^^)



케이블가는건 어렵지 안더군요..카센타에다가 받칠 공임 이만오천원 굳었습니다.ㅋㅋ

크러치가 뻑뻑하신분들...아님 자기차께 아니신분들 적극 권장합니다.

제껀 엄청 뻑뻑해서 어깨가 아플정도였는데..지금은 아반떼꺼 보다 더 부드럽습니다..을마나 운전을 하고 싶던지..^^



아..그리고 질문입니다..고수님들 도와주십시오..

제가 거기서 도어스위치를 두개 사왔습니다.이건 갈기 쉽겠드라구요..

일단 문을 열구 문틈에 있떤 도어스위치를 풀고..스위치를 떼어내고 새로 사온 스위치를 연결한후 차에 다시 붙일려구 하는데..

스파크가 튀는겁니다...어라?이상하다..에이 설마...이러믄서 다시 차체에 꽂을려구 하니까 다시 스파크가 파파팍...ㅡㅡ;

일단 꽂으면 되겠찌..그치?이러믄서...다시 꽂았찌만..역시 스파크만이...

앗..그런데 바닥제 밑에서 연기가 솔솔 올라오는겁니다..

타는냄새와 함께...어라 ?이자식이 또속을 썩이네..불났나?

어라? 계속나네...쪼끔씩 나드만 조금있다 연기가 안나더군요..

혹시나 싶어서 실내등하고 다른계기판하고 다켜보니까 이상은 없던데..

지난번에두 이랬거덩요..

제가 전기계통에 손을 댄건 실내등을 스타렉스 꺼 단다구 플러스 선과 도어선을 실내등에연결하고 마이너스선을 차체에 접지한거밖엔 없습니다.그런데 불이 안들어와서 도어선과 플러스선(원래 차에서 내려오는건 이두선밖에 없더군요..)을 붙이니까 불이 들어오길래..그래서 둘을 붙여서 쓰거던요..이거밖엔 읍는데..왜이럴까요?좀 도와주세요..

아..그리고 연기가 난건 어디부분이 탄걸까요?어디가 단락될수도 있나요?조언부탁드립니다..꾸뻑..ㅡㅡ;



피에쑤..이번작업(천정작업,실내등작업)끝나면 뭘할까 생각해봤는데.

제차는 뒷쪽 후미등쪽이 안이쁘더라구요..그런데 오늘 운전하면서 보니까 레토나께 뒤가 우리랑 비슷한것이 괘안은거 같던데..ㅋㅋ

그래서 다음작업은 그작업으로 할껍니다..조언 쫌 많이 해주세요..

아는건 없지만 의욕만 넘치다보니..단순!!무식!!^^저질러놓고 볼랍니다..많이들 도와주십쇼..의견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