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우리 냠냠이 새옷입혀줬뜨만...또 다른것들이 다 맘에 안드네여

신발도 그렇고...나머지 잡다한것들 다 맘에 안드는것이..쩝

에휴..별수 있씀까..또 작업하나둘씩 해 봐야져...^^



제차는 전자시계가 달려있씀다.그런데 이시계가 고장났씀다.이거 어서 구해야되나여?그리고 분명 차에서 오는선은 다섯가닥인데 연결되는선은 네가닥밖에 없씀다.이거 어떤선을 버리고 어떤선을 이어야 한느지..



1.오늘 동네 부품상에 가서 레토나 데루등을 달라고 했더니...

크루져꺼여?아님 걍 레토나꺼?...일케 묻더군요...

가만히 보니까 틀리긴 틀린거 같은데...어떤게 맞나여?둘다 맞으면 어떤게 뽀다구가 날까여?^^

그리고 앞쪽 라이트 밑에 구멍 두개있는데다가 레토나 시그널박으면 딱 맞다고 하셨는데요...거기 운전석쪽엔 괜찮는데 조수석쪽은 그릴같은게 막고 있던데..왜 이물질같은거 들어오지 말라고 막아논 거름막같은거 있잖아요..(이름모름..ㅡㅡ;)그게 막혀있던데..이건 어떡하고 달아야 됩니까...(안가르쳐 주시면 걍 띠어버리는 수가 있씀.ㅡㅡ;)



2.순정 미등을 앞쪽 휀다에 박으려고 하는데..어떤분이 직소기로 파서

달수 있다고 하는데...자세히좀 갈켜주세염..



3.냠냠이 옷입히고 찾아올때부터 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납니다.

이런 잡소리며 씨끄러운 소리 듣기 싫어서 방음을 하긴 했는데..

방음때문에 소리가 어서 나는지 원인이 먼지를 몰겠네여..

시동을 걸고 난후부터 정지시에나 주행시에나 모두 나는거 같습니다.

소리의 종류는 공기의 흐름이 막힌듯한 둥..둥...둥......둥..둥..

머이정도의 소리이며 분명한건 엔진룸쪽에서는 안나는거 같씀다..

먼소리일까여...(이정도의 설명에 대답이 가능할런지...ㅡㅡ;)



4.하체정비에 들어가기로 했씀다.일단 제가 차의 정비쪽엔 완전 무지한 놈이라서...(아시져?샤클도 몰라서 헤맸떤...ㅡㅡ;)

카센타쪽에 맞길까 싶은데요..어떤 어떤것들을 해야할까요..

참고로 이차는 제가알기론 구리스칠도 안해본 차랍니다..ㅡㅡ;

머 샤프트가 어쩌구 저쩌구...프로펠러가 어쩌구 저쩌구...설명보면서

컴에 정비지침서 띠워서 찾아가면서 보는데...휴...포기했슴다..눈이 아포서..ㅠ.ㅠ

아...오늘 아침에 대구 희망교 근처에 쌍용부분정비하는곳이 있어 잠깐 들러서 물어봤씀다..이차 여기서도 정비할수 있냐구요..그랬드만 그님 하시는말씀...

"그차는 엔진쪽부품도 없고 해서 여기서는 못봅니다.."

내가 엔진보러 온것도 아닌데...대뜸하는말이라니..쩝

또 미션5단에서 소리난다니까...

"신경쓰지 말고 걍 타시다가 미션을 걍 바까뿌이소...ㅡㅡ;"

아~~~미치겠따...제차를 끌고 정비소나 카센타에 가면 딱 두종류의 분들이 있씀다.

한부류는 이거 저거 다 해라..

또 한부류는 이차는 부품도 없고 낡아서 여기선 못한다...

아 골치아푸다...어디 대구에 코란도만 맡길만한데 없씀까?

경산까지라면 냉큼 달려가겠씀다..휴..



작은 질문이고 보잘것 없는 질문이지만 이런거 하나씩 해나갈때 마다

우리차에 보람을 느끼고 사는거 아시죠?^^도와주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