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차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아무래도 궁금 해서요.

.

24시간 운전되는 디젤기관(발전기, 선박 기관 등등...)들은

약 1개월에 한번씩 분사 노즐을 테스트하고, 조정하고, 교체

합디다.

최대 파워에 도달하지 않거나, 매연이 나오거나, 탁한 소음이

들릴 때에는 즉시 예비 기관으로 전환하고, 전량 분해 합디다.

당연히,

규정 압력에서 벗어나거나, 압력 스프링이 부러졌거나,

막혔거나, 주사기 바늘의 물처럼 찍찍 쏘아대는 현상들이

나타 난답니다.

30%는 이상이 생기는 모양이더군요.

.

그런데, 우리 디젤 자동차 들은 10년이 넘은 엔진도,

굴러가기만 하면 노즐은 생각을 하지 않으니.......

궁금증이 생깁니다.

진동의 문의가 올라오면, 엠진미미를 의심하던데요.

노즐은 그냥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까?

.

노즐은 셋팅 압력에 도달하면,

연료를 안개처럼 뿜으며, ?s?s 소리를 내면서 터지던데,

차량의 노즐은 그렇게 내구성이 좋나요?

.

안개처럼 뿜어주질 못하고 질질 흘려보내도 열을 받아서

점화가 되는 것인지?

노즐의 비용도 만만치를 않아서 테스트도 못하겠고

궁금해서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