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입으셨네요...

아프시겠어요.. 마음이

저도 그런경우를 봤는데여 제가 코란이를 입양하기전

제차 카니발이를 수리할려구 아는카센터에갔었는데 어느란도가

다쳐서왔더라구요... 조금찌그러졌던데 약간의 판금과 도장이 필요

하겠더군요..

근데 카센터 사장왈

코란도는 저희가 어떻게 작업할수있는 차종이 아닙니다

이놈은 근래 나온차들과달라서 쇠판자체가 다르다며 일반차 망치로100번뚜드리면 이놈은 3000번 넘게 뚜드려야된다고... 그래도 될가말가

라고.... 우리는 타산이 안맞다며 돌려보내더라구요...

그때 느껴버렸죠 저넘은 우리 군용차량 k-511이나 닷찌만큼괴물이라고 대단한차라고... 어찌나 타고 싶던지......

그래서 이넘을 지금 타고다니져...주차시켜놓으면 웬만한차들은 그냥 다 비켜가더라구여 박아서 좋을거 없으니깐....

주접스런 말만했군요 쏘야님 모빌 이쁘게고쳐졌길바라며 담부터 조심해서 타세여

모빌다치면 쏘야님도 맘아프고 모빌도 아프잖아여....

이상 창원의 매버릭 임다





----------------김재혁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오프로드존 쏘야™ 입니다..





지난 일욜...

지장산에서 찌그러 먹은곳 수리를 하러

로드판금집에 갔슴돠...

아저쒸 요거 펴는데 올마에요..??

판금 도색 해서 5만원 이요...

구럼 해주셈...

얼마나 걸리죠..???

도장까지 해서 2시간..!!!

로져 빨랑 해주셈..

뚝딱뚝딱...

아저씨는 시작을 했는뒤..

첨에 깡깡이 망치를 들고 왔다...

담엔 약간 큰 깡깡이 망치...

그담엔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크기의 망치..

구담엔 중함마...



뜨악..!!!????? @.@



결국에 오파운드짜리 오함마를 들고..????

아저씨왈..

역시 코란도는 튼튼하구만.. 하시며..

오함마로다가 퉁퉁 쳐대는뒤....

약 30분 투쟁.?? 후 아저씨 하는말....

이거 않되겠는데..!!!!

철판이 너무 두꺼워서.. 여기서는 곤란해...

쏘야왈..

아쟈씨 2만원 더 드릴테니깐.. 해주세요...

저는 시간이 없어서.. 않되요.. 오늘꼭해야되요..

다시 작업착수..

무려 2시간의 사투끝에 겨우 잡았는뒤...

제가 직접 철판을 만져봤는뒤요....

두께가 일반승용차의 2배... 최하 0.8mm 이상은 되겠더라구요..



구라고..

도장이 벗겨진부분 보니깐.. 철판이 일반 강판이 아니구..

아연도강판 이더라구요..!!!!!

이또한 신나는일....



참..

판금헐때.. 옆에서 보고 있지 마세욤...

저는 어제 두시간 보고 있었는뒤...

망치로 줘터지는 우리 코란도 불쌍해서 혼났슴돠...

담부턴 조심조심 타야쥐....



글구요..

결국 다처리 못하구 빠데만 바르고 오늘 가서 다시

도장 하기로 했습니돠...



그 아져씨왈..

허허..

담부터 요런차 들어오면 공임을 더불러야 겠네...

오늘 집에가서 파스 붙여야 겠네 아이구 어께야..



구럼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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