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년전에 코란도 소프트탑을 한 3년정도 운전하다 결혼과 동시에 보내야했던 아픈기억이 있습니다.

요근래 다시 그 새벽공기를 가르는 엔진음이 너무도 그리워서

인터넷으로 오프로드 사이트를 검색하다 이곳사이트에 왔습니다.

너무도 많은 정보와 해박한 지식에 탄복을 하게 됩니다.

제가 운전할때도 파트가 없어서 공업사에서 파이프 갈아서 교체하고 다른 호환부품

비슷한거나 폐차장에서 부품 띠어다가 공업사에 가서 교환하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그러하겠지만 이때도 부품수급과 공임비용이 다른 차에 비해서 좀 쎘던 기억이..ㅜ.ㅜ)



직거래 매물장터에 보면 바디는 좋아 보이는 매물이 있던데요

혹 매물을 구매후에 보링부터 구동계열을 어느정도(온로드용으로요) 정비한다고 했을때

대략 어디부분을 점검할것이며, 만약 통상적으로 정비해야할곳이 있다면

비용은 어느정도 소요될지 궁금합니다.





요즘에 단속도 심하고 점검도 너무도 빡세서 지금도 갤로퍼를 운행하는데요

이것도 인치업부터 이것저것했다가 검사앞에서 순정으로 돌아앉아버려서요

(올리는데 내리는데 비용이 이것저것 많이들더군요)



이것저것 쭉 훑어봐야 하는데 여기 게신분들이 완전 전문가분이셔서 염치불구하고

질문드립니다.

(혹 게시물이 적합하지 않다면 리플 달아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