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RV 오픈,, 이제 폐차장으로 가야만 하는것일까
페이지 정보작성자 아트싸커 작성일07-07-09 13:22 조회2,259회 댓글12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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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년도에 꿈에그리던, 89년식 RS를 부여잡고, 정말재밌게 다니다가,
2002 년도에 굵직한 엔진소리와, 오픈디자인에 반해 RV94년식 소프트탑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2007년 이시점에서, 이놈을 보내야하나,, 아니면 고쳐야 하나,
어떻게 처분하는게 좋을까 고심중입니다.
겉은 멀쩡합니다. 깜장색, 순정그대로고요, 광택도 그럭저럭 살아있고,
비가좀 약간새기는하지만, 전투호루특유의 정통성과 멋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요,,
문제는 엔진인데, 2005년도 말경에 엔진스왑으로 할까 교체를 할까하다가,,
100 만원을 들여 엔진교체를 했는데,, 며칠 못가두만요, 시동이 안결러 버리는겁니다.
AS 받기도 지치고지쳐서, 이상태로 지금 1 년 넘게 그대로 주차장에 방치해두고 있습니다.
이놈 RV 코란도를 폐차장에 보내자니,, 쉽지가 않네요,,
내맘을 모르는 와이프는 맨날맨날 코란도 처분을 외쳐대고,,
아,,,,,,,,어쩌란 말입니까?
엔진스왑으로 가야할지,, 아예, 폐차장으로 보내고 새인생(?) 을 살아야 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어디 해결방안 없겠습니까?
허심탄회한 의견/조언을 듣고 싶어집니다.
2002 년도에 굵직한 엔진소리와, 오픈디자인에 반해 RV94년식 소프트탑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2007년 이시점에서, 이놈을 보내야하나,, 아니면 고쳐야 하나,
어떻게 처분하는게 좋을까 고심중입니다.
겉은 멀쩡합니다. 깜장색, 순정그대로고요, 광택도 그럭저럭 살아있고,
비가좀 약간새기는하지만, 전투호루특유의 정통성과 멋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요,,
문제는 엔진인데, 2005년도 말경에 엔진스왑으로 할까 교체를 할까하다가,,
100 만원을 들여 엔진교체를 했는데,, 며칠 못가두만요, 시동이 안결러 버리는겁니다.
AS 받기도 지치고지쳐서, 이상태로 지금 1 년 넘게 그대로 주차장에 방치해두고 있습니다.
이놈 RV 코란도를 폐차장에 보내자니,, 쉽지가 않네요,,
내맘을 모르는 와이프는 맨날맨날 코란도 처분을 외쳐대고,,
아,,,,,,,,어쩌란 말입니까?
엔진스왑으로 가야할지,, 아예, 폐차장으로 보내고 새인생(?) 을 살아야 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어디 해결방안 없겠습니까?
허심탄회한 의견/조언을 듣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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