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어제부로 코란도가 죽었습니다.ㅠㅠ

5월7일에 꿈에 그리던 코란도 94년식 순정 오픈 구입후 90만원을 들여 하부쪽 쇼바및 볼작업 오일류

올교환 라이닝 및 운행에 지장없이 효성짚에서 수리한후 한달도 안되서 어제부로 서울에서 정동진

운행후 문막으로 이동중 차가 갑자기 타는 냄새가 조금씩 나더니 드르럭 드르럭 소리가 나더니

이상해서 고속도로 갓길에 새워 보니 연기가 나며 이상해져서 정비한 카센터에 전화를 해보니

엔진에 이상이 생긴거 같다더니 보링을 하라고 하더군요 워낙 급한 상황이어서 고속도로에서

갓길도 정차 시켜논 상황도 위험했고 핸드폰 바떼리도 거의 방전 상태여서 에니카에 긴급출동을 불러 횡성쪽 소사 주유소 1키로전에서 문막 진성 공업사쪽 (아버지가 사시는곳까지 견인 )7만6천원을 들여 견인 하였습니다 효성짚에 의뢰하니 엔진 보링 150에서 200까지 한다해서 일단 문막까지 견인후 의뢰해 봤더니 120을 달라해서 보류중입니다 참고로 rs바네트엔진입니다 엔진 90에 이것적것

공임까지 120에 해달라고 해서 수리할 생각입니다 서울 효성짚에선 150이후로 생각하구 해서 이쪽에서 수리를 요할 생각입니다 차량가액 210에 90만원들여 하부쪽 부싱및 대충 잡다한 수리를 하고

이렇게 차가 퍼지게 되었는데 참으로 난감합니다 오프를 아직 뛴적도 없고 차에 이상 안가도록 조심히 온로드 주행만 하였는데 이렇게 되니 참 많은 걱정과 답답함이 밀려옵니다 짚차를 사랑하고

운전병 출신이고 코란도를 오래동안 타고 싶어서 구입했는데 걱정거리와 경제적인 압박이 밀려오니

마음이 심란해지내요 선배님들 고수님들에 많은 조언 부탁 드려요 서울에서 타고다니느라 특정자동차 정밀검사도 문제이고 정기검사는 문막에서 통과하였는데 갑자기 이런일이 생기니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