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출력의 관계
페이지 정보작성자 oannes 작성일07-04-11 23:50 조회1,539회 댓글7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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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가 춘천이다보니 안개도 많이 끼고요...
초봄 새벽에 물안개 오르는 경춘 국도는 예술이지요^^
여기서 질문 들어갑니다.
날씨가 화창하게 맑은날과 안개낀날과 비오는날의 차량 출력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안개낀날은 차도 조용하고 잡소리도 잘 안들리고 쭉쭉 잘 나갑니다...
반면 맑은 날은 차자 뻑뻑한 느낌이랄까요? 좀 털털거리는 것 같기도 하구요...
비오는 날은 그 중간쯤이네요...
안개낀날은 대기중 대전 입자기 많을텐데 그래서인가요? 아님 저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정신병인가요?
만일 대기상태 때문이라면 이를 응용한 장치가 있을 법도 한데요.. 플라즈마 방전이라던가 뭐 그런 거요...
최근엔 흡기 쪽에 물통 달아서 가습기 초음파 모듕이라도 달아볼까라는 뻘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혹시 이런 생각 해보신 분이나 이를 응용하여 주행을 매끄럽게 (출력까지는 아니더라도)해주는 장치를 알고 계시거나, 장착해보신 고수님 계시면 조언 좀 주세요... 매일 안개 끼기만 바라고 살 수는 없으니...
초봄 새벽에 물안개 오르는 경춘 국도는 예술이지요^^
여기서 질문 들어갑니다.
날씨가 화창하게 맑은날과 안개낀날과 비오는날의 차량 출력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안개낀날은 차도 조용하고 잡소리도 잘 안들리고 쭉쭉 잘 나갑니다...
반면 맑은 날은 차자 뻑뻑한 느낌이랄까요? 좀 털털거리는 것 같기도 하구요...
비오는 날은 그 중간쯤이네요...
안개낀날은 대기중 대전 입자기 많을텐데 그래서인가요? 아님 저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정신병인가요?
만일 대기상태 때문이라면 이를 응용한 장치가 있을 법도 한데요.. 플라즈마 방전이라던가 뭐 그런 거요...
최근엔 흡기 쪽에 물통 달아서 가습기 초음파 모듕이라도 달아볼까라는 뻘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혹시 이런 생각 해보신 분이나 이를 응용하여 주행을 매끄럽게 (출력까지는 아니더라도)해주는 장치를 알고 계시거나, 장착해보신 고수님 계시면 조언 좀 주세요... 매일 안개 끼기만 바라고 살 수는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