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 잘보냈는지요?? ^^



여러분을 위해 좋은 정보 배우시라고 사진을 올리니 즐감하세요...^^



기어레바 16년간 100만km를 아무탈없이 잘써왔는데...

17년 되는해 부터 레바 고무가 늘어나 빠지기 시작하여 1년간 용접 4번을 해왔으나 용접시 단점은 변속시 딱딱함과 진동으로 인한 충격으로 손이 무지 아픔 그리고 용접시 밋션 진동으로인해 용접부위가 균열이가 얼마못가고 고무가 늘어나거나 용접을하면 안좋은점은 기어 1단. 3단 후진기어쪽에서 걸리고 잘 안들어갑니다.. 어제 기어레바 92년식으로 신품뺨치는 상태 최상급을 18년만에 처음으로 구해 교체했으나 잘 안들어가던 기어가 1단부터 후진까지 걸리적 거리지않고 신차 처럼 무지 잘 들어갑니다... 대만족! ^^ 용접을 해도 기어가 잘 들어가지않아 밋션문제 인줄 알았음... 휴~ 다행이다.. 여러분도 기어가 걸릴때 밋션쪽을 생각할수있지만 유격으로 인한 기어레바쪽도 생각을 해보아야 합니다....

사진1 18년만에 생을 마감한 89년식 기어레바... 그래도 그놈을 버리지않고 영원히 보관합니다..

사진2 1년간 용접 4번한 흔적들.....

사진3 용접을 해도 균열이 감....

사진4

사진5 89 기어레바와 92 기어레바 아래쪽이 길이가 차이나고 총길이는 89식에 비해 92년식이 더 짧음...

사진6

사진7 아래는 89식.. 위쪽은 92식... 레바 총길이는 92년식이 더짧음..

사진8 새로 구한 92년식 기어레바 짱짱하지만 보다 더 튼튼함 보강 차원에서 실리콘으로 두툼하게 발라둠... ㅋ 50년을 더 타기 위해...^^

사진9 실내 기어 카바 탈거후 실리콘으로 마감...

사진10 기어레바 밋션 하우징에도 가스켓과 실리콘으로 발라야 오일이 질질 흐르지않죠... 님들도 하체를 보십시요 밋션오일이 흉건하게 어디서 부터 흐르는지 대부분 레바 하우징쪽에서 밀봉이 되지않아 흐른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