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차 많고 제 주위에서 원하는 차들은 기아 K 시리즈나 현대 젠쿺 입니다.

하지만 전 늘 코란도를 원했습니다.

오프로드나 투어링하는 사진들을 보면서 늘 내 코란도를 저런 모빌로 만들어서 다니고 싶은 마음 뿐이었습니다.

코란도는 낡고 단종된지 10년이 넘었고 현대차처럼 유지가 쉬운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코란도는 한국 자동차역사의 산 증인이기에 의미가 남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코란도를 구입하여 튜닝하는것을 넘어서 나중에는 샤시와 차체를 제외하고 다바꾸는 장기계획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생각 뿐입니다만 ^^

먼져 운용하신 선배님들에 비해 너무 늦게 입문하기에 

엔진스왑이나 데후 부품호환에 대해 고민중 입니다.

엔진이나 미션, 변속기같은 핵심부품들은 현대차것을 사용하고 싶습니다.

구코에 테라칸J3엔진도 스왑이 가능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욕심같아선 모하비엔진을 스왑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스왑하는데  드는 비용이 모하비초기형중고 가격대라네요 ^^

너무늦게 코란도를 알게되어 조언이나마 얻으려 왔습니다. ^^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