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성탕절과 새해가 다가오네요.

잘들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요즘 년말이다보니 회사가 정신이 없어서

시간을 잘 못내겠더라구요.

뭐 술약속도 있고 개인적인 약속도 많아지고 해서요.

부품을 문의 하시고 뭐 제가 나중에 연락 드리겠다고 예약해두신분들도 참많을터인데,,

또 제가 하드용량이 딸려서..

일일히 다 까먹어 버렸답니다.

지금 생각나는건..미션 떼어가시겠다는분과..

오픈문짝 구입하신다던 박상희님..

저 멀리에서 기름통 보내달라시던분..

고거 세가지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아 시라소니님께서 말하신 부속품들하고..

(뭔지는 기억안납니다)

하여튼..

전 혀 기억이 안납니다..



정말 죄송할따름입니다..



직장은 성남이고 집은 서울이고 작업장은 송탄이니..

주말에나 작업장에 내려가는데,,



년말이 되니깐 작업장 들를 시간도없더라구요.

저번주에는눈이 너무많이 와서 또 못내려갔구요,,



그래서 죄송하다는 글남기려고 들어왔습니다..

약속을 지키고 싶었는데..

뭐 천성이 게으르고 기억력이 나빠서,,,

정말 죄송합니다..

여하튼

기억나는데로 연락드리고 필요하신 물건 다 보내드리도록 곡 노력해보겠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한해 마무리하시고..

즐거운 하루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