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차장 한곳을 사귀어두면 돈안들이고 얻어오는 부산물들 천지..
부지런하면 아마도 가져다 둘곳이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강의후 오늘 잠시 들렀습니다 더떼오고 싶어도 시간이 모자랍니다
폐차장 들를땐 공구 가방을 들고가야하고 작업 복을 갈아 입어야하고
그리고 작업 전,후 직원들과 인사 나눠야하고 씻고 뛰어와서 직업에 충실해야하고
하루를 24시간 이상으로 살아가기를 희망하면 얻는 부산물들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잡는다고 하는....
너무 바쁘게 설쳐서 손을 조금 다쳤지만 보람은 항상 있습니다

갤로퍼 실내외 온도센서(센서는/범퍼안/데쉬보드안에위치.. 바빠서)고도계. 볼트메다
(포켓,있는 갤로퍼 뒷문 엠보싱된) 창문 합판//몇개 뜯어와서 이식하면 실내가 깨끗..
하지만 대충 다닙니다 요늠은 나중에 뜯어서 뒷문 합판 엠보싱 이식하려고여...

간김에 눈에 보이는 작은 전구류부터,,요늠으로 램프테스터기를 만들기도 합니다

윈도 스위치(스위치만 뽑아내서 써먹어도 되고)

전구류는 갈때마다 종류별 몇개 떼오면 전구 사서쓸필요 없습니다

볼트메다 새것은 15~16만원,,

볼트메다(지난번것은 날려 먹어서.디지탈과 아나로그 2개장착 할예정 혹은 하나는 숏바디에)

조수석 손잡이까지 떼 왔습니다(이식을 위해)

릴레이/고도계 알맹이

워낙 바쁜 몸이라..급하게 설쳤더니 상처를..
베인살점 꽉 눌러서 피안나게 굳힌후 테잎감아서 작업 대충하고
사무실도착..대일밴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