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차장엔

숏1대 9인승 흰둥이1대 도착직전 숏바디1대는 김밥되어있고

앤진미션 모두 수출업자에게 미리 예약 된상태

눌러버린 숏바디의 소장가는 거화9인승보다 더한데.,..

아는 정보로는 이번에 눌러버린 숏바디는 상태는 좋아보였고

아주고물차량 83년숏바디 1대더있는데..폐차하려면 팔아라고 부탁..(아직 소식없슴)

대부분 거화차량은 오래되서 그냥 세금내고 세워두는 차량들이 많아 파악이 불가능...



대구는 코란도 천국이었으니 나도 모르는 거화차량이 어디선가 그냥 세워놓았다가

소문없이 폐차하는 거화차량 더러 더러 있습니다



오늘 9인승 눌르기전에 고물 먼지 묻은거 몇개떼려다가 주차위반 딱지를....

84년씩인데 이늠이 12월생이라 (상태는 좋아보였는데)

차주분 2년동안 폐차장에 폐차를 할까말까 하면서 세워뒀다가 결국 폐차결정...



데쉬보드는 CJ타입이 아니며

93년이전 현재것과 비슷하며(84년 12월생이라) 초코릿색(동아차량 처럼)...



차량상태는 내륙(대구지방) 차량이라 휠하우스등에 썩은부위는 없었으며..

상태는 좋았습니다 단지 2년간을 방치해버려서 깨진 유리창으로 먼지나 빗물이 들어가서...

몇대없는 9인승 날날이 후벼뜯고 저승보내려니 쪼~~까 마음이 아프더군여...

거화차량이라 뭐 뜯을것이나 있습니까 ..만 ....



데쉬우레탄 맨위의것은 없습니다//

안본사이에 폐차장에 뵈기싫다고 사장님이 제켜 버려서 두동강.....

핸들샤프트는 산소불로 이늠들이 잘못불어서...못쓰게 되었고..

거기다가//다 뜯고 나니까 낱낱이 수출품목이라고 00만원 이라니...(제기...!)



ㅡ,80년대 풍성전기에서나온 개조된 실내 에어컨(조수석의자 밑부착 되어있었슴)

ㅡ,초코릿 색상의 현대판 비슷한 윗 철판데쉬

ㅡ,아래철판엔(거화 코란도 글씨있슴)

ㅡ,하이드로백,

ㅡ,/브레이크폐달, 크러치폐달 통째/송풍모터(우데갔나? 옆에두었는데 사라졌슴)

ㅡ, 에바/

ㅡ,닥터/

ㅡ,거화 유리문3개(테두리고무 포함)

ㅡ,/2열3열 순정의자

ㅡ,거화코란도라고 영문표기된 타이어 물받이고무 ....등..

ㅡ, 그리고 짧은 크러치 케이블..2개(..앞전에 미리예비로 구입해놓고 사용하지않는 새것인듯..)

ㅡ,/앞실내등 플라스틱 껍데기/

ㅡ,실내등 뒤의것 통째,,,, 등....



1~2열 순정의자는 가져오지 않았으니 그데로 김밥 만들었고

순정2~3열 의자는 동아/쌍용에서나온 의자와 같습니다 모양은 조금더 손잡이등이 클래씩

(속의 시트 상태는 좋고 완벽히 제켜지고 끄덕거림없고)

아랫부위 녹쓴부위는 그라인더로 갈아야되고 ...

(예전80년대차량 기억하시는분은 알다시피 공장 출고때 이미 시트지 입혀져있었슴)



폐차장 지불금액과/주차위반 벌금을 생각해서..이늠들을 팔아야하나 말아야하나....

아니면 어차피(89년~94년) 정체성없는차량

84년거화 부품까지 포함 나중에 부분적으로 이식할까..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