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단발시동되는 차량은 대부분 앤진 상태가 좋다고 볼수있습니다

1,실린더 라이너(슬리브) 2,압축링2개/가좋으면 (자연 오일링 상태도 좋은것이되고)

슬리브와 압축링이 좋으면? 연소실까지 빨아들인 공기온도( 500~550도) 까지의

압축력(열)을 상승시킬수있게되며 기관을빨리 움직일수(터뜨릴수가)있게 됩니다

만약 앤진상태가 좋지않을경우 슬리브와 압축링이 딸아서 압축열이 빠져나감으로

예연소실의 팽창열을 상승시킬수가 없게됩니다

압축압열을 상승시킬때 압이 압축링과 슬리브틈새로 새어 빠져나가면?

운전자는 가열을 많이시켜야하고 가열시간도 길어지게 됩니다..

가열플러그 열은 예연소실과 예연소실 바로아래  주연소실(피스톤 윗부분)은

가열플러그의 열로 가열을 시키더라도 압축이 빠져 나가니까..가열시간이 길어지게되며 

시동을걸기 위해서는 여러번 가열을 해야되고 회로의 소모로 인해 가열플러그 수명도 단축이 되게되겠죠...

★아래 그림

                         분사노즐

            가열플러그    ↓

                           예연소실             

                     ㅣ    연소실        ㅣ

                     ㅣ  .................ㅣㅣ

                     ㅣㅣ                ㅣㅣ

                     ㅣㅣ=========ㅣㅣ← 압축링

                     ㅣㅣ=========ㅣㅣ←압축링

                     ㅣㅣ=========ㅣㅣ←오일링

                     ㅣㅣ=========ㅣㅣ←오일링

                     ㅣㅣ   피스톤   ㅣㅣ

                                               슬리브

★ 디젤차량의 가열방식

1,예연소실 (그냥 연소실형 이라고 부르는것이 좋겠군요)

그리고 2,와류실식형 3,공기실식, 4,흡기가열식형이 쓰여집니다

흡기가열식은 흡기구에서 빨아들인 공기를  코일을빨갛게 달구어서 공기를 뜨겁게 덮혀서 기관을 가동시키는 방식이며

 디젤차량의 경우에는 직접 분사방식으로1,번의 예연소실형을 많이 쓰게됩니다

우리의 코란도 또한 가열플러그를 쓰는 예연소실형 입니다

가열플러그를쓰는 형식의 기관은 2번의 와류실식형과 1번의 예연소실형 이렇게 두가지형에만 쓰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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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열 장치라는것은

겨울철 바깥의 온도가 낮고 앤진이 차가울때 실린더내로 공기가 흡수되어 연료가 착화 할수있는

아주높고 높은온도의 조건을 갖추기위해서 만들어진 장치입니다

 공기실식은  예연소실안의 공기를(흡기구를)가열하며 미리 덥혀주어

디젤기관의경우 500~550도의 피스톤의 상사점에 압축열을 상승시켜 시동을 돕기위해 만들어진

장치입니다

전기적인 장치로는 예열릴레이 파일럿(조종 타이머) 수온센서 등이며

운전자가 IGN(점화스위치) 키2단(ON)위치에 넣으면 밧데리 전압이 예열릴레이로 흘러서(접점이붙고)

예열플러그 콘트롤러 지시등으로 전류가 흐르게되고 예열릴레이 접점이붙는순간  가열이 시작되어

예열플러그 끝이 빨갛게 달구어져 온도900도가되면 릴레이접점은 딸깍~`떨어지고

이때 예열플러그의 전류는 전적으로 밧데리에서만 공급받게 됩니다

접점소리후 시동키를 3단에 돌려 세루모터를 구동시키게되면

발전기에서 생성되는 전류를 세루늠이 총력을다해 가져가게 됩니다

세루모터가 구동에 필요한 기동일시적 전류 약180A를 먹는동안

 약10~15초간은 밧데리의 전압강하는 이루어지게되고 이때,기동전동기가 회전할때는 예열회로 각접촉 부분별로0.1V이하여야 함으로 측정을 할때는 눈금이 1V이하인 전압계를 쓰기도 합니다 

기관이 시동된후에  키스위치가 다시 운전(2단)위치로 돌아가면 예열장치는 아주 추운날을 기준해서

약18초간 더 가열된 후 가열을 멈추게 됩니다.

겨울철엔 완전가열,,즉

(신형은 파란불이 나감과동시 접점소리납니다 구형은 파란불이 없으므로 접점소리듣고)

 앤진이 노후된차량들은 압축력이 낮아서 릴레이 접점소리후에

시동키를 3단에 돌리는것이 완전 착화연소로 시동이 용이 합니다

세루가 돌아가는 초기 전압강하가 이루어지는 약10~15초간은 밧데리에서만 전류를 공급받게됨으로,,

가열이 덜되었거나 미지근한 상태에서의 강제시동은 착화가 안됨으로 푸드드득~` 하고

시동이 꺼지게되는 이유이며, 시동이 걸리더라도 예열플러그가 덜달아오른 상태임으로 압축열이 낮아 불완전 연소가 되어지고 겨울철 우리코란도의 검은 매연을 내뿜게되는 이유이기도 한것입니다

또 .예열시간이 짧을경우

예열플러그가 미지근한 상태에서 차거운 연료와 만났을경우 예열플러그의 성분과 구조특성상

(니켈,합금의 변형과,안쪽의 히터와같은 가늘은 크롬선의 코일끊어짐)  등으로 예열플러그의

수명단축에도 원인이되게 되게됩니다 여기에또.. 밸브간극 개폐시기가 나쁜차량들은

다른곳은 모두 정상일지라도 더욱더 검은 매연을 품어 내게됩니다

한냉시 가열시간이 짧게걸리고 시동이잘되면 관리가잘된 차량이며 엔진 압축력이 좋고

성능이 좋은차량이라고 볼수가있으며 겨울철에 쉽게 단발시동이 되는 차량이기도 합니다

※구코 /9인승 2대 가열시간(방법)비교

1,89년9인승 나의차량 =겨울철  단발시동(아주추울때만 릴레이 접점소리듣고)//13년만에 2개 날라감..

2,친구9인승 가열방법=15년간 겨울철엔 가열시간을 계가판의 노란불 3번 들어왔다 나갔다할 정도의

가열시간을 꼭` 지킴 // 결과=15년간 아직도 출고적 그데로의 예열플러그를 쓰고있슴

일반적으로 노란불이 세번 왔다갔다 하면서 시동을 걸게되는 이유는

가열시간을 적정하게 맞추기위한방법 이며 별다른 의미는없으며

앤진압축력이 좋은차량은 (남쪽지방 기온감안) 겨울철 (노란불 나가는 시간기준) 예열시간이

약 3~4초 내외의 단발 시동을걸수 있습니다 겨울철을 제외한 다른계절에는 앤진이 차겁지 않으므로

예열표시(노란 돼지꼬리표)가 빨리 사라집니다

예열시간은

제작사에서 만든 기준점이기에 사실 꼭 이기준에 맞춰서 가열을 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여름철낮엔 노란표시등이 나가던말던 그냥걸어도 된다고 보시면됩니다

왜냐하면 앤진온도가 높으면 시동키를 돌리자말자 이미 가열이되어버린 상태가 됩니다

지금으로부터 약25년전의 디젤차량은 세루를돌리더라도 푸득푸득하기 때문에 일부러

수동버튼을 만들어 가열을시키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에 그역활을 대신하는하게 만든것이 현재의자동 입니다 

가열을하는 시간도 파란불에맞춰 꼭18초가 아니라 기온과 앤진온도에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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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책속의 내용들을 인용해보겠습니다

★냉각수 온도가 60도 이하면 5.5초가 켜짐, 60도 이상이면 0.3초 정도 켜짐.
파란 돼지:예열 작동 표시등. 

냉각수 온도가 60도 이하일 경우 시동 스위치 2단에서 18초 동안 동작,

냉각수 온도가 60도 이하일때 바로 시동을 걸면 18초 동안 동작.

별표부분을 매니아들이 잘못해석하면

겨울철에 시동키를 돌리면 5.5초후에는=60도이상 오르는가 보다 잘못 생각하게 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번개불에 찌지지않는한 기관의 냉각수온도가 갑자기 오를수는 없겠지요

콘트롤러에서 냉각수온도 정보를 받는시간이 걸릴것이다 그것이 5,5초가 아닐까?

또 이렇게 오해하게끔 만듭니다 하지만 콘트롤러에서 받는정보는 천만분지의 1초 정도 빠릅니다

결국은 900도가 오르는 시간까지 무조건적으로 18초가 걸릴것이다 이렇게 오해 하게끔 만듭니다.....

900도까지 도달하는 완전적열 시간은 계절별 앤진 온도에따라 다름을 인식해야 합니다,,

☆잘못되었다기 보다는 제조사에서 설정을 그렇게 잡았다고 보는편이 맞을것 같습니다

가열플러그는 접점소리후 그냥두면 자연히 식어버립니다

그러나 한번가열 시켜 놓고 시동키를끄고 다시돌리는 극히짧은시간동안에 오른900도는

잠시 잠간만에는 절데로 식지않습니다

그러므로 아주아주 추운 극동지방처럼 영하로 떨어졌다고 치더라도 한번만에 가열키를 돌려서

안되면 2번 돌려주면 됩니다 2번이 안되면 3번을 돌리면되고 가열플러그가 손상되지않는 시간

즉,,(약1분이내) 정도로만 가열을 시켜주면 시동은 쉽게 걸리게 됩니다 

☆겨울철 시동곤란때는 가열을 2~3번하여 = 예전의 수동개비버튼 역활을 대신하게끔하면 됩니다

물런 겨울철 다른기능/ 가령 오일점도/ 밧데리성능/ 연료/ 앤압축문제/등이 정상일때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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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른 디젤차량에 비해서 겨울철 시동초기에 우리코란도에만 왜? 매연이 많은가? 를생각해봤습니다

그것은 다른 디젤차량처럼 기동릴레이가 없는이유기도 합니다

기동 릴레이대신 세루마그넷접점을 기동릴레이대신 쓰는회로입니다

일반적으로 디젤차량들에 예열릴레이 구조는 

한개의 케이스안에  예열릴레이와 기동릴레이가 들어있습니다

시동키 조작에 의해서 예열릴레이가 열리면 기동릴레이 접점이 닫히게 됩니다

이방식은 예열플러그 양쪽끝에 가해진 전압이 세루를 작동해도

밧데리 전압은 떨어지게되지만 전압강하되는 영향을 받지않는  회로절환형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세루모터가 순간적으로 전기를 빼았더라도 예열플러그가 식지않는반면에

세루 마그넷트 릴레이만을쓰는 우리의 코란도는

☆세루모터가 돌아가는 시동초기10~15초간  예열플러그에 도달하는 전압은 0.1V밖엔 안됨으로

약한전압은 예열플러그를 식게 만들고 식은 예열플러그에 뽐어대는 차거운 연료에의한

불완전 연소로인하여 검은 매연이 많이나오게되는 원인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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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밧데리(무보수)는 성능이 좋아서 겨울철에 코란도 시동에는 별로 어려움이 없습니다 만

예전  성능이 나쁜 빗물을 넣어쓰던 납축전지는 겨울철에 시동곤란으로

시동시에 압축력을 상승시키고 가열을돕기위해 흡기통에 불을질러 예연소실 온도를

높여 주기도 했습니다

기동릴레이 역활을= 세루의 마그넷접점으로 대신하는 코란도 특성상

직업적으로 새벽에 출근을 한다거나 추운강원도 지방에 계신분들은 밧데리 용량을 높이거나

알뷔차량의 연료 히팅기를 구해서 장착하면 겨울철 시동에는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