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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나날... 운행준단이던 수뎅이가 드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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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수정 작성일03-05-21 19:59 조회444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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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천정공사 일차 마무리 했습니다..

실내들을 바꿀요량으로 임시 작업해 두었구요..

앞 뒤 고정했습니다.

레자가 부족해서 천정과 창문 사이는 아직 마무리 못했는데..

문짝의 나무 판을 뜯어 냈습니다. 너무 지저분해서 못보겠더군요..

그런데.. 그안에 방수용 같은 검정 비닐이 붙어 있구요...

곳곳에 아스팔트 타르 같은 끈적이는것이 있는데..

단순히 접착제로 쓰이는 것인지...궁금하던군요..

그 비닐을 뜯어서 안을보고 싶었는데..

우선 참았습니다.

후....



이거 마무리 되면 바로 시트로 갑니다.

그다음은 전기 공사들어 갈 생각인데...

마지막으로 하체로...

꺼꾸로 하는것 같은데.. 쉬운것 부터 점차 내공을 쌓아가는거라..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느낀것은 사전에 꼼꼼하게 준비해서 시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하다보면 많은 부분은 격으면서 극복해야한다는 것이지요..

지금 기분은 담에 무지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