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오래된 차라 어쩔수 없는 현상인듯 한데요.

저두 첨에 이문제를 남에 일 같이 여기다 한 2년쯤 타니 이런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나름대로 고민한 부분을 적습니다.



1. 빗물이 샐 가능성이 있는 곳.



-가장 유력한 것은 전면 유리 고무 파킹부분으로 여기가 새면 주로

조수석, 운전석 바닥에 물이 고이는데 그 윗부분에서 물이 떨어진

흔적이 보입니다.



-문짝 고무파킹과 경첩부위로 파킹의 노후와 충격으로 인한 문짝의

변형, 경첩의 탈부찰으로 인한 틈새와 녹 발생으로 이 틈으로 빗물이 유입됩니다.



-와이퍼 모터와 본넷 연결부분 역시 틈새가 있는데 빗물이 예상외로 많이 유입되고, 전면유리 밑 부분에 숨통도 확인해봐야 합니다.



-뒷문짝하단부 고무파킹의 노후로 인한 누수



-옆면 숨통에 구멍이 있을 경우 등.



대략적으로 이정도만 점검하셔도 많은 부분을 잡으실수 있을 겁니다.



2. 해결책



-실리콘: 가장 완벽하지만 잘못하면 보기 흉한 것이 단점이고 작은 부위에 이것을 쓰기가 좀 버거움.



-순간접착제(권장): 눈에 잘 띄지도 않고 틈새에 파고들어 메워버리므로 깨끗하고 가격과 시공이 저렴함.(본인은 이것으로 다해결)



-투명액체접착제: 순간접착제와 비슷하나 좀더 큰 부위를 막을때 사용. 권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