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미션의 상태와 클러치 케이블

유격의 조정입니다.

하지만 저도 위와 같은 부분을 완벽히 점검한 후에도 특히 1-2단 변속

시의 울컥거림을 해결할 수 없었죠.

첨엔 내 운전실력이 미숙한가 했지만, 다른 차는 그렇지 않거든요.

그래서 많은 고심을 한끝에 한가지 팁을 알아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엑셀케이블이 오래되면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엑셀을 밝아도 처음 초기에는 반응이 없다가 더 밟게 되면 그때야 반응이 오니 변속이 당연히 울컥거릴 수 밖에 없죠.

즉, 요즘차는 엑셀에 밝을 얹기만 해도 반응이 옵니다.

코란도는 안 그런것이 대부분이죠.

그렇다면 지금 운전석 밑 엑셀상단부 케이블을 손으로 잡아 당겨보세요.

헉, 분명히 몇센티의 늘어남이 있을겁니다 그 공간 만큼을 때우세요.

전 전기배선 정리하는 것으로 감았습니다.

즉, 엑셀폐달을 최대한 위로 올립니다. 그럼 케이블이 늘어난 만큼의 길이가 나타나죠 그 부분을 메꾸면 엑셀의 반응이 초기상태로 된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함 변속을 해보시길.

전 이걸로 간단히 울컥거림 해결했습니다. 물론 새것으로 바꿔도 되지만 그것역시 만만치 않죠.



물론 브란자의 문제나 원천적인 미션과 미션케이블 유격의 부조화는 여기서 논하지 않기로 합니다.

함 해보세요. 정말 효과 만점이구요. 특히 언덕에서 변속시 확실이 더 힘을 받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