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ww.offroadzoen.com 쏘야™ 입니다..



파워스티어링에대해 알아봅쉬다..^^

코란도는 노파워 와 파워로 나뉘어 있지요..



노파워의 경우 기계적인 구조로는 조향기어박스 즉 오무기어로

제어 하는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어박스의 종류로는 웜섹터 웜섹터롤러형 볼너트 방식 등이

있는데 각각 장단점은 있습니다.



파워는 이 오무기어에 유압배력장치와 유압펌프 등이 조합되어

있는 장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코란도의 파워장치는 간단한 구조이며 고장과 내마모성이 아주

적은 장치이며 고장이 적은 이유로 많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요즘 나오는 모빌들은 요기에다가 ECU라는 전자제어시스템을

추가해서 자동차의 속도에 따라 유압을 조절해서 핸들링을

고속에서는 무겁게 저속에서는 가볍게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우리 코란도에는 이런 전자장비가 없다는것이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하지요..^^



이런 장치가 코란도에 달려 있다면 오프에 별 도움은 되지 않을것

이라고 생각 됩니다..^^



또한 핸들링이 너무 가볍거나 무거운것은 자동차의 캐스터각과도

상관성이 있습니다.



캐스터각이 너무작으면 핸들이 잘 돌아 갑니다.

반대로 너무 크다면 핸들은 잘 돌아 가지 않겠지요..



캐스터각이란 자전거를 생각해 보시면 간단 합니다..^^



자전거를 새워놓고 핸들 상단에서 아래쪽으로 바라보면

바퀴의 센타 부분이 핸들중심보다 앞으로 많이 나와 있죠.??

이각이 캐스터 각 입니다.



핸들하고 수직으로 바퀴의 센타부분이 내려와 있다면

핸들링은 쉬워 지겠죠..???

반대로 바퀴의 중심이 앞으로 많이 나와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핸들 돌리는 것이 장난이 아닐꼽니다..^^



그리고 핸들쇽은 오푸 주행 및 비포장 도로에서는

큰 역할을 해주지만 일반 온로드 평평한 도로에서는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도 제주도에는 비가 오네요...

이러다가 내년중반 까지 제주도에 있어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ㅡ.,ㅡ



바늘오름 중턱에서 쏘야™

취미는 취미일뿐..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구럼

뿅

우산쓰고 포크레인 하고 놀기....^^
요기서 오푸 하면 쥑일것 같은디.. ㅋㅋ